[20240816 싱가폴] Bird Paradise #6 - Wings of Asia & Heart of Africa 를 끝으로 마무리

13시 41분.
Wings of Asia와 Heart of Africa만 남았다.

이걸 보면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 구경은 끝.
하지만 이어서 동물원과 River Wonders(리버 원더스)도 가야 했기에 바삐 움직여야만 헀다..

 

 

 

아까 갔던 Songs of the Forest, Amazonian Jewels, Crimson Wetlands 일대.

 

 

일단 통로를 따라 갔는데

 

 

트램 정류장이 나왔다.

이 방향이 아닌데..

왔던 길을 돌아갔다.

 

 

알고 보니 Wings of Asia로 가는 문을 놓치고 지나갔던 것

이 문을 지나고

 

 

 

이중문을 지나서 들어갔다.

 

 

들어가니

 

 

알

 

 

과 관련된

 

 

전시가

 

 

있었다.

 

 

지도.

 

 

Wings of Asia로 입장했다.

 

Wings of Asia · 싱가포르

▲ 구글 지도 정보

 

 

 

 

돌 구조물을 지나서

 

 

들어갔다.

 

 

Wings of Asia의 탐방 경로.

나는 5시 방향에서 입장했다.

6~7시 방향의 Adventure Trail을 걸은 이후로는 main route를 따라 시계 방향으로 움직여 12시 방향의 Heart of Africa로 나갔다.

이제 보니 3~5시정도에 있는  Adventure Trail과 Mysterious Papua로 이어지는 main route도 갈걸 그랬다..

어쩐지 귀요미 새들이 좀 적은 느낌이었는데 내가 다 돌아보지 못한 탓인 걸까..

귀요미들아 미안해 ㅠ

 

 

꿩 종류가 있다고 한다.

 

 

펠리컨, 오리 같은 친구들도.

 

 

 

 

동남아식 계단식 논을 연상시키는 곳이 있었는데

 

 

펠리컨들이 있었다.

 

 

원앙도 있다고 한다.

 

 

아래쪽의  Adventure Trail이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대나무만 있었고 새는 한 마리도 없었다..

 

 

main route를 따라 좀 위로 올라갔다.

 

 

 

 

멀리 보이던 귀요미.

 

 

이런 애들도 있다고 한다.

 

 

 

 

좀 더 올라가니

 

왠 정자가 있었는데

 

 

 

 

귀여운 비둘기가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저 아래쪽에 오리들이 있었다.

 

 

 

 

Heart of Africa로 가려는데 아까 지나왔던 길의 난간에 귀여운 비둘기가 찾아왔다.

 

 

한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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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 Heart of Africa로 갈 수 있는 발[簾]이 쳐진 문이 있었다.

이 문으로 들어갔다.

 

 

지붕 컨셉의 귀여운 벽 장식.

 

 

지도.

 

 

Heart of Africa에 입장.

 

헛 오브 아프리카 · 20 Mandai Lake Rd, Singapore 729825

▲ 구글 지도 정보

 

 

이곳에 사는 새들.

그리고 주의사항.

 

 

자신의 종에 속한 다른 새끼들을 돌봐주고 키워주는 새들.

 

 

 

 

검푸른 귀요미들이 보였다.

 

 

 

 

 

 

 

 

밥 시간이라 그런지

 

 

정말 다양한 새들이

 

 

 

모여있었다.

 

 

 

 

아래쪽에는 귀여운 오리들이 놀고 있었고 🦆🦆

 

 

 

 

 

플라밍고들도 있었다.

 

 

 

 

비둘기가 털을 다듬고 있었고

 

 

새들이 대나무 숲 속에서 놀고 있었다.

 

 

 

 

새들이 탄성 좋은 가지에 둥지를 짓고 살고 있었다.

 

 

 

 

 

 

밥을 먹고 있는 귀요미들.

 

 

이곳에 사는 새들에 대한 그림.

어 그런데 왼쪽에 누구인가..?

 

 

 

 

 

왠 아프리카 회색앵무가 아래쪽에서 올라와서

 

 

앵무새 특유의 호기심 많고 장난기 있는 태도로

 

 

내 앞으로 다가왔다.

 

 

진짜 너무 반가웠고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Heart of Africa를 봤으니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를 나갈 일만 남았다.

 

 

이 공간을 지났다.

 

 

지도.

 

 

 

여길 지나서

 

 

나왔다.

 

 

통로를 따라갔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아까 갔던 Penguin Cove 앞과 Bird Bakery를 지나서

 

 

입구 근처로 갔다.

좌측에 살짝 내가 들어올 때 지나왔던 입구가 보인다.

나가려면 이곳으로 나가야 하며, 한번 나가면 표를 다시 구매하지 않는 한 재입장이 안 된다.

나갈 때 반드시 Bird Paradise Shop을 지나도록 되어있다.

 

Bird Paradise Shop · 20 Mandai Lake Rd, 싱가포르 729825

▲ 구글 지도 정보

 

 

 

 

Bird Paradise Shop에 입장.

 

 

 

 

티셔츠와

 

 

앵무새 인형,

 

 

펭귄 인형,

 

 

앵무새와 오리 인형,

 

 

다양한 귀여운 새의 인형..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계산은 무인 계산대에서 가능.

이번에는 산 게 없지만..

 

개인적으로 동물원 일대에서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가 최고였다.

동물원 편에서 얘기하겠지만, 6년만에 방문한 동물원은 예전만 못했고 다소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River Wonders(리버 원더스)는 볼만 했다.

Night Safari(나이트 사파리)는 지난번에 갔을 때 잘 안 보였기 떄문에 이번에는 가지 않았다.

 

하지만 Jurong Bird Park(주롱 새 공원) 시절보다 덜 알려져 있는지 아직 한국인 관광객들이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를 덜 찾는 것 같다..

실제로 한국인 관광객들을 좀처럼 못 봤다.

찾을 만한 가치가 있으며, 가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텐데..

주로 동물원, River Wonders(리버 원더스), Night Safari(나이트 사파리)를 가는 편인 것 같다.

앞으로는 한국인들도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를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

 

 

 

Bird Paradise(버드 파라다이스)에서 동물원으로 이동하는 방법과, 이동하면서 본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