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울숲역 앞 디타워에 있는 살롱드호우섬(Salon de 好心) 디타워서울포레스트점에 다녀왔다.
모처럼 홍콩 음식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 신청을 했다.
인원 수와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한 뒤 신청하면 된다.
나처럼 혼자서 방문하는 경우도 가능.
예약 신청 접수 완료.
예약 확인 중.
내가 예약 신청을 한 시간이 이미 식당 영업이 끝난 밤 시간이라 몇 시간 기다려야 했다.
다음날 오전, 예약 확정 푸시 알림을 받았다.
예약 확정.
예약일이 되자 예약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예약 시간에 맞춰 살롱드호우섬(Salon de 好心) 디타워서울포레스트점에 갔다.
우측 주방 작업 공간.
귀여운 새.
여기도 ㅎㅎㅎ
입구.
각종 메뉴.
입장.
안내를 받은 자리에 앉았다.
주방 쪽에 Salon de 好心食館(살롱 드 호심식관)이라는 간판이 있었다.
그리고 왼쪽에는 귀요미 새가 있었다.
내 자리.
메뉴판.
크리스피 새우 비빔면, 새우 가지 강정, 게살 소룡포 등 신메뉴.
메뉴판 표지.
이곳에도 귀요미 새가 있었다.
첫 페이지를 넘겼다.
블랙 하가우, 창펀(腸粉, 장분), 지짐딤섬.
모처럼 창펀(腸粉, 장분)을 먹고 싶어 창펀(腸粉, 장분)을 선택했다.
각종 딤섬.
각종 요리.
면과 솥밥.
이 중에서 맑은 우육탕면을 선택.
음료.
마지막 페이지.
귀요미로 마무리.
주문을 마친 뒤 주문서를 받았다.
주문서 표지에도 귀요미 새가 있었다.
내가 주문한 메뉴.
고수를 좋아해서 고수를 많이 달라고 요청했다.
귀여운 그릇.
박새 두마리가 있었다.
귀여운 휴지.
좀 기다리니 맑은 우육탕면이 나왔다.
자차이(榨菜, 착채).
고수를 듬뿍 올린 다음에 찍은 사진밖에 없다...
그릇에도 귀여운 새가 있었다.
탄력있는 면.
두꺼운 고기.
푸짐한 야채.
정말 맛있었다.
맑은 우육탕면을 한입 먹으니 창펀(腸粉, 장분)이 나왔다.
창펀(腸粉, 장분)은 적당히 쫄깃하고 맛있었다.
새우가 들어있어 맛있었다.
내가 대만에서는 시장바닥의 식당에서 창펀(腸粉, 장분)을 먹었었다.
그 창펀(腸粉, 장분)도 정말 맛있었는데, 이곳의 창펀(腸粉, 장분)은 깔끔하고 맛있었다.
▲ 후기 참고
맑은 우육탕면을 다 먹은 뒤, 그릇을 받치고 있던 접시를 보았다.
이곳에도 귀여운 박새가 있었다.
계산대의 귀여운 새.
명함이 있어서 하나 챙겼다.
정면.
귀여운 새.
후면.
다음에도 귀여운 새를 보고 맛있는 홍콩 음식을 먹으러 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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