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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공항 근처 칼국수] 마두천칼국수

by 사딸라4SGD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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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랜만에 제주도에 갔다.

제주도에서의 첫 식사는 마두천칼국수.

 

 

주차를 했다.

가게 바로 앞은 주차 공간도 없고, 주차 단속 차량이 계속 돌아다닌다는 이야기가 있기에 근처의 주차장에 갔다.

주차장 주소는 제주시 용담삼동 995-1.

식당에서 걸어서 5분 거리.
가게 근처에 애매하게 세우고 주차 과태료를 내느니 이곳에 세우는게 훨씬 낫다.

 

 

 

주차장 전경.

 

 

주차장에서 식당으로 걸어갔다.

식당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여운 앵무새 사진이 있었다.

 

 

가게 측면의 유리를 통해

 

 

귀여운 앵무새가 보였다.

안녕? 🦜

 

 

가게 입구.

 

 

 

앵무새를 키우니 불편하면 생각해보라고 적혀있으나,

나는 오히려 좋았다.

귀여운 앵무새 보려고 간 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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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내가 선택한 것은 보말 · 전복 뽕잎 칼국수.

 

 

주문 완료.

 

 

실내.

사진속의 좌측 벽면 안쪽의 공간이 귀요미 앵무새들이 있는 곳.

 

 

반찬이 나왔다.

보리밥, 김치와 함께 고추장? 등 양념이 나왔다.

나는 맵게 먹지 않으므로 보리밥과 김치만 먹었고 나머지는 먹지 않았다.

 

 

식사를 기다리며 귀요미 앰무새들을 구경해보았다.

 

 

앵무새 사진들.

 

 

 

귀여워 💗

 

 

얘도 귀여워 ^^

그런데 털이 살짝 빠져있다.. 아프니? ㅜㅠ

 

 

귀여운 녀석들 ㅎㅎ

 

 

 

갓 태어난 새끼를 돌보고 있던 녀석이 있었다.

새끼를 돌보는 어미는 보통 예민해지므로 블라인드를 가려놓았었다고 한다.

양해를 구하고 잠시 블라인드를 올려 귀요미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녀석은 뒤에 숨어있었다.

 

 

좀 기다리니 보말 · 전복 뽕잎 칼국수가 나왔다.

 

 

맛있겠다..

 

 

면도 탱글하고, 보말 맛이 좋았다.

전복도 제법 많이 들어있어 맛있었다.

 

 

식사를 맛있게 마친 뒤 주차장으로 돌아가며 귀요미에게 인사했다.

다음에 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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