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 24시간 무인 카페] 카페겸겸

얼마 전,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24시간 무인카페 '카페겸겸'을 다녀왔다.
카페겸겸은 만수주공 7단지와 8단지 앞에 있다.

 

 

 

귀여운 커피잔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문 바로 앞.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다.

 

 

왼쪽의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면 된다.

 

 

바로 왼쪽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다.

 

 

트리를 받치는 깔개가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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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실내.

 

 

왼쪽 벽을 보면

 

 

그림이 걸려 있다.

 

 

겸겸 귀요미가 포함된 그림도.

 

 

주로 커피와 관련된 그림이다.

 

 

눈 모양의 시계도 걸려있었다.

 

 

의자에 붙어있던 귀여운 안내 문구 ت

 

 

오른쪽 벽면.

 

 

약간 안쪽.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는 듯 하다.

 

 

왼쪽 자동판매기.

주로 커피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다.

 

 

화면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왼쪽 자판기 아래의 자동문.

이 곳에서 음료가 나오는 듯.

그나저나 위의 곰돌이가 귀엽다.

 

 

좀 더 안쪽에는 빨대, 컵뚜껑등이 비치되어 있었고, 세면대와 쓰레기통도 있었다.

 

 

그리고 방명록 기능을 하는 칠판?이 있었다.

 

 

칠판 위의 곰돌이들.

 

 

맨 안쪽에는 책 몇 권이 있었다.

 

 

 

오른쪽의 자동판매기.

왼쪽과는 달리 캔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라무네 사이다와 우롱차가 있었다.

커피를 먹기는 시간이 애매해서 오른쪽 자판기에서 우롱차를 사 마시기로 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1. 화면 먼저 터치

2. 카드 꽂기(사전승인)

3. 문열고 상품 꺼내기

4. 문닫고 대기(자동결제중)

5. 결제완료 확인 후 카드뽑기

 

삼성페이의 경우에는 휴대폰을 두 번 가져다 대야 한다.

 

 

결제 완료.

줄어든 무게를 인식한 뒤 결제 수량을 파악하는 식으로 작동하는 듯 했다.

 

그래서 구매한 우롱차(烏龍茶).

 

 

귀엽고 아늑한 무인 카페에서 우롱차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니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또 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