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가락동의 디저트 카페 '제비꽃 디저트'에 다녀왔다.
제비꽃 디저트는 2022년에 잠실 롯데몰 잔디광장에서 개최되었던 청춘커피페스티벌에 참여했었다.
이 때 제비꽃 디저트의 존재를 처음 알았는데, 정작 매장을 방문한 것은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나서였다..
▲ 2022년 청춘커피페스티벌 후기 참고
제비꽃디저트의 정면.
사장님이 잠시 부재중이라 밖에서 잠깐 기다렸다.
커피 등 음료도 판매한다.
창문 너머로 가게 안쪽의 귀요미들이 보였다.
가게 한켠의 화단과 간판.
좀 기다리니 사장님 도착.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문 왼쪽에는 화분들이 있었고, 이상해씨 화분도 있었다.
가게의 왼쪽.
귀여운 다람쥐와 곰돌이.
폼폼푸린?과 시나모롤.
아기자기한 초도 진열되어 있었다.
진열대 위의 귀여운 토끼들.
다양한 다쿠아즈와 귀여운 뚱카롱이 진열되어 있었다.
.
천장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계산대 옆의 귀요미,
마카롱 6구짜리 세트 2개를 샀다.
가격은 한 세트에 18,500원.
마카롱을 구매하며 같이 받은 카드.
그리고 명함.
마카롱 상자.
6종류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헬로키티, 시나모롤, 배드바츠마루, 구데타마, 마이멜로디, 쿠로미.
우선 헬로키티.
진한 초콜릿 크림이 들어가 맛있었다.
시나모롤.
달콤하고 맛있었다.
배드바츠마루.
귀엽고 달콤했다.
펭귄을 닮은 듯한 이 녀석..
구데타마.
레몬 맛이 들어가 있어 새콤달콤했다.
마이멜로디.
딸기 크림이 들어있어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쿠로미.
역시나 달콤하고 맛있었다.
귀여운 마카롱이 먹고 싶을땐 제비꽃 디저트를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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