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카페쇼 후기] 1편 - 1층 A, B 홀

목차

 

 

 

 

 

[2023 서울카페쇼 후기] 2편 - 3층 C, D, E홀

◀ 2023 서울카페쇼 후기 2편

 

 

입장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2023년)에도 서울카페쇼를 갔다.

그러니까 3년 연속으로 간 것이다.

작년에 늦게 가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던 점을 반성하여 올해는 일찍 갔다.

10시 오픈인데 10시 15분쯤 갔으니 일찍 간 것이다.

 

[뒷북 후기] 2022년 서울카페쇼(늦게 가지 말고 가급적 일찍 가야 하는 이유!)

▲ 작년(2022년) 후기 참고. 2021년 후기는 없다..

 

출처: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

 

우선 1층부터 관람하기로 했다.

 

서울카페쇼 ｜ Global Leader in Coffee Event

 

안내도는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였다.

 

 

미리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했었고, 구매 안내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었다.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은 모바일 QR코드 화면.

(QR코드는 모자이크 처리했다.)

 

 

코엑스 1층에 도착했다.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일단 줄을 섰고

 

 

또 섰는데.. 이곳은 초대권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줄이었다.

 

 

나처럼 표를 구매했다면 Hall B 앞으로 가야 했다.

여기서 현장 구매도 가능.

 

 

아무튼 여기서 QR코드를 보여준 뒤에

 

 

이름과 바코드가 적힌 목걸이를 받았다.

 

Hall B

 

Hall B 입구 쪽으로 걸어갔다.

밖에도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B2에 입구가 마련되어 있었다.

계획적인 J답게 어느 부스를 방문할지는 이미 정해져 있었던 상황.

그래도 혹시나 몰랐던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입주해 있던 모든 부스를 다 보고 다녔다.

 

 

귀여운 맘껏푸드랩을 지나

(ü의 발음을 고려하면 '맘뀟'이라 읽어야 할 듯..)

 

 

첫번째 목적지인 네이처오다 부스에 도착.

 

 

작년에는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살 수 있는 물건이 없었다.

그래서 택배로 주문해서 아쉬움을 달랬었다.

 

[유기농 초코샌드] 달칩 초코샌드(from 네이처오다)

▲ 네이처오다 택배주문 후기 참고

 

 

곳곳에 귀요미 토끼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가 가득했다.

 

 

 

 

 

시식도 가능해서 좀 먹어봤다.

역시 맛있었다.

 

20개입짜리 하나를 9,800원에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그래서 20개입짜리 하나를 구매했다.

 

 

부스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좀 더 찍은 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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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푸조 후추 그라인더를 수입하는 경도산업 부스가 있었다.

 

 

'주식회사 설믜'라는 부스를 발견.

 

 

귀여운 감자 아이스크림 부스가 있었다.

 

 

먹음직스러운 강릉 감자 아이스크림.

발견한 김에 하나 먹어보기로 했다.

 

 

강릉커피빵, 튜브잼도 판매하고 있었다.

 

 

사진 속 회사 안내문의 좌측에 '강릉커피빵'이라는 가게의 사진이 보인다.

검색해보니 강릉 강문해변에 있다.

나중에 강릉 갈 때 가보면 좋을 듯.

 

 

감자아이스크림 컵.

 

 

 

아이스크림에는 감자깡 두 개가 꽂혀 있었다.

아이스크림에는 고소한 감자 맛이 가득 느껴져 정말 맛있었다.

단짠의 조화.

 

 

귀여운 감자 아이스크림 입간판

 

다른 부스를 보기 위해 출발.

 

선물과 마카롱을 들고있는 귀여운 토끼들.

 

 

녹차원이라는 부스의 천장에 있던 귀여운 새.

 

 

Hall A 로 넘어가기 직전에 있던 OATSIDE 부스.

 

 

귀여운 곰돌이들이 있었다.

 

Hall A

 

Hall A 로 넘어갔다.

Hall B보다는 전체적으로 부스도 크고 널찍한 느낌이었다.

주로 B2B 업체들이 입점해있었다.

 

Everest 라는 업소용 냉장고를 판매하는 업체의 북극곰

 

큐원 부스의 귀여운 일하기시럽

 

 

미국산 돼지고기

 

 

고래

 

 

널찍한 통로

 

 

고래

 

 

투썸플레이스는 거의 안 가지만, 상자의 새가 귀여워서 촬영해봤다.

포장지를 만드는 어느 업체의 부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종이컵을 만드는 어느 업체의 부스.

컵이 귀여웠다.

 

 

유니크 대성의 북극곰

 

 

감탄커피의 물고기

 

 

 

 

 

 

카페 원재료를 판매하는 아임요의 귀요미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시자키（ホシザキ、星崎） 부스를 방문했다.

업소용 냉장고와 제빙기 등을 판매하는 업체이므로 내가 이것들을 살 일은 없겠지만..

 

 

귀요미 펭귄이 있기 때문에 이 부스를 찾아간 것이다 🐧🐧

 

 

 

 

2023년 기준으로 창업 76주년.

귀여운 펭귄이 그려진 홍보 책자.

 

 

부스 곳곳의 귀여운 펭귄들과 인사했다.

 

 

 

Hall A 를 마저 구경.

 

 

스마일 귀요미들도 보고

 

 

조달청 혁신시제품 귀요미 새도 보았다.

 

다 봤으니 이제 나갈 차례.

 

 

 

Hall A 출구로 나온 직후.

이제는 3층으로 갈 차례다.

 

3층의 부스에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다음 편에서 자세히 얘기하겠지만 3층을 먼저 보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