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점심을 먹으러 건대 앞의 오우를 다녀왔다.
배달 주문을 해본 적은 몇번 있지만, 직접 방문해서 식사한 것은 처음이었다.
▲ 참고로, 배달 후기를 예전에 올린 적이 있다.
오우의 정면.
귀여운 졸라맨이 우릴 반겨주었다.
귀여워
메뉴판.
안에 있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했지만 테이블 위에 있던 메뉴판은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래서 메뉴판 사진은 이 사진으로 대신한다.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우리는 라구 파스타를 주문했다.
와인 칵테일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한다.
Do not worry
Be happy
그럼 이제 들어가 볼까?
실내는 이렇게 생겼다.
작고 아기자기하다.
안쪽에 보이는 공간은 파티룸으로 추정된다.
귀여워...
한쪽 구석에 있던 럭키 박스.
우리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궁금하긴 하다.
불편했던 부분, 불친절하셨던 부분은 없습니다.
아주 만족했습니다 ^^
귀여운 거울
찬장에 와인이 진열되어 있었다.
그리고 귀여운 진로 두꺼비도 있었다.
펜으로 낙서할 수도 있었다.
낙서는 안 해봤지만...
귀여운 명함과 스티커가 있길래 하나씩 챙겼다.
파티 룸으로 추정되는 별도의 공간에 들어가 보았다.
내가 사진 찍을 때만 해도 손님들이 없었는데, 우리가 식사를 하던 중에 어떤 여자분들이 이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
아마 생일 파티를 위해서 이 공간을 예약한 듯하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공간을 각종 소품도 준비되어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라구 파스타가 나왔다.
면도 탱글탱글하고 정말 맛있었다.
고기가 들어간 소스도, 위에 야채도, 하나같이 아쉬운 부분이 없었다.
계산하기 직전, 계산대 앞에서.
계산대 앞의 귀요미들.
아쉬운 대로 메뉴판 사진을 일부나마 찍어 보았다.
오우, 메뉴가 다양한 만큼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으러 또 와야겠다 ^^
'먹을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커피축제 후기] 청춘커피페스티벌 (0) | 2023.11.11 |
---|---|
[부천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11월의 발자국 (0) | 2023.10.30 |
[시청역 근처 카페] 브루다 시청점 (0) | 2023.10.28 |
[뚝도시장 파스타집] 호랑이식탁 (0) | 2023.10.19 |
[대전 도안동 빵집] 몽심 도안2호점 (0) | 2023.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