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을것

[부천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11월의 발자국

by 사딸라4SGD 2023. 10. 30.
반응형

 


얼마 전, 부천 중동中東(Middle East)이 아니다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11월의 발자국에 다녀왔다.
가고 싶었던 곳인데 마침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가게의 정면.

고풍스럽고 분위기 있다.

 

가게앞의 입간판.

빵 나오는 시간을 알려주는데 옆의 빵과 아래의 토끼가 너무 귀엽다.

 

귀여운 식빵

매장 이용 8시까지 부탁드려요~

 

같은 안내문을 매장 안쪽에서 봐도 귀엽다.

 

매장에 들어가니 귀여운 다람쥐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계산대 앞에 음료 메뉴판.

우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귀여워

 

아기자기하게 다람쥐들이 숨어 있었다.

 

계산대 바로 아래의 진열대.

 

이곳에도 다람쥐들이 있었다.

 

안녕?

먹음직스러운 크로아상.

 

귀여운 다람쥐들.

 

그릇마저 귀엽다.

 

이제 빵을 골라볼까 하는데, 빵을 포장하는 상자마저 너무 귀여웠다.

 

반응형

다양한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뭐 먹지...

 

샌드위치 크로아상도 있었다.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우선 말차 크로아상을 먹어보자.

 

이것들을 전부 다 먹어보지 못한다는 게 아쉬웠다.


뭘 더 먹을지 고민하다가

 

마지막으로 인절미 슈를 선택했다.

 

영수증

주문한 뒤 기다리면서 실내를 구경했다.

 

귀여운 다람쥐들

 

귀여운 사슴

 

그리고 귀여운 고양이와 다람쥐

 

귀여운 곰돌이

 

귀여운 부엉이

 

 

다른 자리에 있던 귀여운 다람쥐들.

마침 자리가 비어서 운 좋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고풍스러운 찬장

 

벽에 붙어 있던 그림

 

귀여운 강아지와 오리

 

귀여운 강아지

 

화분에도 귀여운 다람쥐들이 있었다.

 

너는 왜 벌서고 있니?

 





그리고 우리가 앉은 자리에 있던 귀여운 다람쥐들.

도토리가 담긴 그릇이 그들의 앞에 놓여져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말차 크로아상, 인절미 슈가 나왔다.

 

말차 크로아상.

먹기 좋게 잘라 주셨다.

 

겉에는 말차크림이 발라져 있었고 안에는 말차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시원하고 정말 맛있었다.

 

인절미 슈.

이것도 먹기 좋게 잘라져 있었다.

 

겉에는 고소한 인절미 가루가 발라져 있었고, 안에는 달콤한 슈크림이 잔뜩 들어있었다.

 

말차 크로아상을 먹고 나니 그릇에 있던 귀여운 다람쥐가 보였다.

 

분위기도 좋고 빵도 정말 맛있는 11월의 발자국.

다음에 또 가야지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