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서는, 성수동의 카페 더네온문(The NEONMOON)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한다.
1. 첫번째 방문 (6월)
첫번째 방문은 지난 6월.
가끔 지나다니던 곳인데도 이곳에 카페가 있을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이 귀여운 오리가 나를 부르는 듯 했다.

그래서 지나칠 수 없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다.

문 옆에는 이렇게 안내도가 있다.
왼쪽은 기념품샵, 오른쪽은 테이블 구역.

우선 계산대 쪽을 구경해보았다.

고양이인듯?


메뉴판.
일단 이날은 Real Chocolate Latte (리얼 초콜릿 라떼) 만 먹어보기로 했다.

주문 후 실내를 더 둘러보았다.




실내에서는 옛날 미국 느낌이 풍겼다.

오리가 한마리 더 있었다.




사람들이 많았다.

조금 기다리니 Real Chocolate Latte (리얼 초콜릿 라떼) 가 나왔다.


달달한 초코우유.
정말 맛있었다.




분위기도 좋고 아기자기해서 또 오고 싶었다.
2. 두번째 방문 (7월)
그래서 7월에 또 방문했다.


오리 안녕?

입구 오른쪽의 안내도.

우선 주문을 먼저 했다.

음료는 2번, Blue Ade Float (블루 에이드 플로트) 를 선택했다.

그리고 The Neonmoon Breakfast(더 네온문 브렉퍼스트)를 같이 주문했다.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실내를 구경했다.
지난달에 왔을때보다 더 자세히 보았다.
귀여운 새 그림이 많았다.

곰돌이들

새

강아지

고양이

강아지

문 밖에서 보이던 오리

또다른 오리

홍학, 냥이, 코끼리.


토요일 오후.
손님들이 좀 있었다.

곰돌이들

새

새

마이클잭슨과 새

새



새들


토끼

새


구석구석 정말 아기자기했다.

조금 기다리니 Blue Ade Float (블루 에이드 플로트)가 나왔다.

Blue Ade Float (블루 에이드 플로트) 는 위에 아이스크림이 있어 시원하고 달콤했다.
아래의 파란색 에이드 자체도 톡 쏘고 맛있었다.

곧이어 The Neonmoon Breakfast(더 네온문 브렉퍼스트)도 나왔다.

미국식 아침식사.
베이컨, 소시지, 토스트, 계란후라이, 콩, 잼, 토마토가 올려져 있었다.
재료들이 하나같이 신선하고 잘 익었으며 정말 맛있었다.

떠나기 전에 인사한 오리.
반가웠어! 다음에 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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