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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성수동 카페] 더네온문(The NEONMOON)

by 사딸라4SGD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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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는, 성수동의 카페 더네온문(The NEONMOON)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한다.

1. 첫번째 방문 (6월)

첫번째 방문은 지난 6월.

가끔 지나다니던 곳인데도 이곳에 카페가 있을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이 귀여운 오리가 나를 부르는 듯 했다.

 

그래서 지나칠 수 없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해졌다.

 

문 옆에는 이렇게 안내도가 있다.

왼쪽은 기념품샵, 오른쪽은 테이블 구역.

 

우선 계산대 쪽을 구경해보았다.

 

고양이인듯?

 

메뉴판.

일단 이날은 Real Chocolate Latte (리얼 초콜릿 라떼) 만 먹어보기로 했다.

 

주문 후 실내를 더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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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옛날 미국 느낌이 풍겼다.

 

오리가 한마리 더 있었다.

 

사람들이 많았다.

 

조금 기다리니 Real Chocolate Latte (리얼 초콜릿 라떼) 가 나왔다.

 

 



달달한 초코우유.

정말 맛있었다.

 

분위기도 좋고 아기자기해서 또 오고 싶었다.

 

2. 두번째 방문 (7월)


그래서 7월에 또 방문했다.


오리 안녕?

 

입구 오른쪽의 안내도.

 

우선 주문을 먼저 했다.

 

음료는 2번, Blue Ade Float (블루 에이드 플로트) 를 선택했다.

 

그리고 The Neonmoon Breakfast(더 네온문 브렉퍼스트)를 같이 주문했다.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실내를 구경했다.

지난달에 왔을때보다 더 자세히 보았다.

귀여운 새 그림이 많았다.

 

곰돌이들

 

 

강아지

 

고양이

 

강아지

 

문 밖에서 보이던 오리

 

또다른 오리

 

홍학, 냥이, 코끼리.

 

토요일 오후.

손님들이 좀 있었다.

 

곰돌이들

 

 

 

마이클잭슨과 새

 

 

새들

 

토끼

 



구석구석 정말 아기자기했다.

 

조금 기다리니 Blue Ade Float (블루 에이드 플로트)가 나왔다.

 

Blue Ade Float (블루 에이드 플로트) 는 위에 아이스크림이 있어 시원하고 달콤했다.
아래의 파란색 에이드 자체도 톡 쏘고 맛있었다.

 

곧이어 The Neonmoon Breakfast(더 네온문 브렉퍼스트)도 나왔다.

 

미국식 아침식사.

베이컨, 소시지, 토스트, 계란후라이, 콩, 잼, 토마토가 올려져 있었다.

재료들이 하나같이 신선하고 잘 익었으며 정말 맛있었다.

 

떠나기 전에 인사한 오리.

반가웠어! 다음에 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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