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수원 영통동의 디저트 카페 '쿠잉크'에 다녀왔다.
쿠잉크는 수원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옆의 망포역센타프라자 건물 1층에 있다.
수인분당선 망포역 5번출구에서도 가깝다.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경우, 망포역센타프라자 지하에 주차가 가능하며, 지하 1층보다는 지하2층의 공간이 여유로운 편이다.
나는 건물 지하2층에 주차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갔다.
건물 안쪽에서 쿠잉크를 먼저 마주쳤다.
귀여운 레밍턴케이크 안녕?
다음에는 소금빵도 먹어보고 싶다.
가게의 입구.
귀여운 간판 ^^
입구의 발판도 귀엽다.
가게 앞의 입간판.
가게 앞의 메뉴판.
음료 종류가 다양하다.
쿠잉크의 가장 큰 특색.
르꼬르동 블루 출신 전문 파티쉐가 만드는 레밍턴 케이크.
입장.
주문을 마치고 자리를 잡은뒤 실내 사진을 찍어보았다.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안녕?
1인 1음료 필수.
여기서 수제 밀크티 1개(5,500원)을 선택했다.
귀여운 케이크 초, 휴지 박스.
쿠잉크 상자는 4개짜리, 9개짜리 이렇게 두 개인 듯.
맨 위에 소금빵이 보인다.
그리고 아래 진열대에는 위쪽에 네모난 레밍턴 케이크가 있고, 아래에는 밀크티, 티라미수, 조각케이크가 있다.
우선 조각케이크 중에서 애플청포도 케이크(7,500원) 하나를 선택.
그리고 쿠잉크 4개 박스(8,000)를 선택했으며, 오리지날 2개와 패션후르츠 2개를 골랐다.
계산대 아래의 귀여운 그림.
계산대 앞의 귀여운 선인장.
애플청포도 케이크, 밀크티 등장.
애플청포도 케이크.
청포도가 신선했다.
안의 빵도 부드러웠고, 크림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밀크티는, 이렇게 얼음컵에 따라 마실 수 있도록 나온다.
얼음컵에 따라 마시니 더 시원하고 고소했다.
떠나기 전에, 벽의 귀요미들을 한번 더 보고 인사했다.
귀여워..
다음에 또 올게 ^^
레밍턴 케이크는 이렇게 생긴 박스에 받았다.
떠나기 전에 인증샷.
집에 도착해서, 레밍턴케이크를 자세히 살펴봤다.
같이 들어있던 귀여운 카드.
뒷면.
위에는 가게 이름 '쿠잉크'의 뜻이 나와 있으며, 아래에는 레밍턴케이크 소개, 맛있게 먹는 법, 보관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상자를 가까이서.
개봉.
이렇게 가지런히 들어있다.
회색이 오리지널, 주황색이 패션후르츠.
오리지널과 패션후르츠.
오리지널.
안에 포도? 같은 것이 들어있다.
겉과 속이 모두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다.
패션후르츠맛도 부드럽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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