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北投文物館(베이터우 박물관, 북투박물관)까지는 금방 간다.
근처에 양명산국가공원이 있는 모양이다.
이렇게 이정표를 따라가면 금방이다.
이정표 덕에 찾아가긴 쉽다.
길멍이 발견
언덕을 진짜 조금만 내려가면 된다.
北投文物館(베이터우 박물관, 북투박물관)의 지붕.
그리고 이정표.
스즈키 스위프트.
이정표가 정말 많다.
드디어 도착.
길을 따라 내려가
보았다.
정원.
일제때 지어진, 일본 양식의 건물.
부속 건물로 보였는데, 정확히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이 건물도 일본식.
입구.
입구에서 옆으로 살짝.
운영시간등 각종 안내.
화요일~일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
입장료는 NT$ 120.
입구의 신발장.
우선 결제를 한 뒤
이런 버선?을 받았다.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보관한 뒤 이런 버선을 신고 다녀야 한다.
신발장.
내 신발이 보관된 곳.
입장.
중정(中庭).
전형적인
일본식 건물이다.
왠 호랑이
왠 그림
왠 도자기들.
귀여운 새가 그려진 그림.
그리고 도자기.
그리고 그림과 도자기.
계단.
2층으로 올라갔다.
Japanese style.
왠 엘리베이터.
복도.
연회장.
1940년대에도 있었던 듯..
2층 창문 너머 바라본 모습.
다시 1층으로 내려갔다.
조롱박?이 그려진 그림.
내가 좋아하는
새 그림들.
귀여워
다다미가 깔려있는 어느 방.
상장
그리고 토끼가 그려진 수묵화
방 한켠에는
귀여운 새가 있었다.
마저 구경.
창 밖으로
바라본 시내.
구름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니 정말 멋지네..
이동.
또다른 방.
뭔가 비싸 보이는
그릇들.
이뿌다..
아까 봤던 방을 또 봄.
다시 복도.
다시 방.
이 박물관 건물의 역사를 설명.
예전에 쓰던 건물 자재인 듯?
건물의 역사.
1921년에 온천 호텔로 개관.
2023년 기준으로 건물이 지어진 지 만 102년이 되었다.
예전에 쓰던 목욕탕
新北投(신베이터우, 신북투)역의 옛 모습
20세기 초, 新北投(신베이터우, 신북투)역 앞에서 개최된 자동차 전시.
인력거
베이터우 박물관을 멀리서 찍은 것.
이렇게 산 위에 있으니 자전거 타고 올라오긴 무리지..
박물관 지도.
슬슬 나가야지.
다시 만난 중정(中庭).
식당과 카페도 있지만 패스.
야시장을 갈 예정이니까.
사용한 버선은 휴지통에 버리면 된다.
문 앞에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안면인식 카메라가 있었다.
휴대폰을 얼굴 앞에 들고 있으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되었지만,
살짝 비켜서 얼굴이 잘 보이도록 하니, 마스크를 쓴 것으로 제대로 인식했다.
나가면서 찍은 사진.
이제 야시장에 악기바리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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