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카페] 카페스니즈

날씨가 따뜻하던 어느 토요일, 오랜만에 왕십리역 앞의 카페스니즈에 들렀다.

왕십리역 6번출구 앞의 작은 카페.

작지만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놓칠 수가 없다.

 

귀여워...

 

반응형

커피, 쿠키, 크로플, 브라우니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

 

 

아기자기

 

가게가 작아 테이크아웃 위주이지만, 옆에 작은 테이블이 있다.

여기서 잠깐 먹고 가도 될 듯.

 

한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는 크림라떼

 

레드벨벳 크림치즈 쿠키와, 스니즈라떼를 구매했다.

스니즈라떼는 두유맛을 선택.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귀요미야 다음에 또봐~

 

집에 도착.

레드벨벳 크림치즈 쿠키 개봉.

 

스티커가 귀엽다.

 

꾸덕하고 달콤했다.

가운데에 들어있는 크림치즈도 맛있었다.

---

여기서부터는, 과거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

 

 

밤에도 분위기있다.

 

크리스마스 무렵이라 산타 장식이 되어있었다.

 

무슨 쿠키였더라..

가운데에 들어있는 마카다미아가 고소했고, 쿠키의 다른 부분과 잘 어울렸다.

 

이 쿠키도 맛있었다.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