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샐러드 맛집] 그린픽

토요일, 날씨가 춥지만 모처럼 샐러드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굳이(?) 낙성대역까지 외출을 감행했다.
목적지는 '그린픽' 이라는 샐러드카페.
낙성대역 5번출구에서 매우 가까우며, 남부순환로와 솔밭로가 만나는 삼거리에 있어 찾기가 매우 쉽다.

포케, 스프,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건강식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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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펭귄

 

사실 이 귀요미 때문에 왔다.

 

 

 

실내 입장.

안녕?

 

 

키오스크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계산대에서 직접 주문할 수도 있다.

우리는 된장목살포케와 치킨텐더샐러드를 주문했다.

 

귀여운 오리

 

아늑한 실내.

손님들이 없을 때 잠깐 찍었다.

손님들이 꾸준히 왔다.

 

 

계산대에서 직접 주문도 가능.

 

화장실 열쇠도 귀여웠다.

 

숨어있던 오리

 

친구가 먹은 치킨텐더 샐러드.

친구가 맛있다고 칭찬했다.

 

내가 먹은 된장목살 포케.

목살이 아주 맛있었으며, 드레싱과 다른 재료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다른 재료들도 신선했다.

 

 

샐러드와 포케를 먹은 뒤 다시 매장 구경

 

뭔가 아쉬워서 바나나주스도 주문했다.

 

주문하길 잘했다.

주스 자체도 맛있었고, 컵홀더에 귀요미 스티커도 붙어있었으니까.

 

갈매기 안녕?

 

여기는 꾸준히 들러야겠다.
건강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까.

그리고 먹어보고 싶은 메뉴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