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페214

[가산디지털단지 카페] 샌드,윈썸 코애에서 식사를 마친 후 샌드, 윈썸으로 향했다. 샌드, 윈썸은 뉴티캐슬 건물 1층에 있다. 건물 앞 입간판에도 샌드,윈썸 간판이 붙어있다. 자주 가고 싶은 가게였지만, 내가 가산동을 떠나기 직전에 개업한 곳이라 자주 가지 못했다. 건물 1층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귀여워 이렇게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판매한다. 무화과 휘낭시에와 솔트 카라멜 쿠키를 판매하고 있었다. 무화과 휘낭시에 2개도 구매했다. 문에 매달려있는 귀요미 명함은 이렇게 생겼다. 샌드위치 하나, 무화과 휘낭시에 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여기서 마셨고 나머지는 포장해갔다. 샌드위치와 무화과 휘낭시에는 다음날 점심으로 먹었다.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 신선하고 맛있었다. 무화과 휘낭시에를 30초정도 전자렌지에.. 2022. 12. 30.
[가산디지털단지 카페] 마중물 2022년이 저물어가는 어느 목요일, 나는 오랜만에 반차를 썼다. 그냥 좀 재충전을 하고 싶었다. 가산디지털단지 쪽에서 일하고 살던 시절에 자주 혹은 꾸준히 갔던 식당과 카페를을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가본 곳 중에 첫번째 장소는 다름아닌 카페 마중물. 여기서 커피도 여러번 주문해 먹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빵만 구매했다. 휘낭시에 2개를 구매. 사실 배고프다 보니 좀 여유를 가지고 구경하지를 못하고, 후딱 사진찍고 빵만 사고 나온 것이 좀 아쉽긴 하다.. ㅠ 마중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단장했다. 사진 오른쪽 끝에 빵이 진열되어 있다.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빵 진열대를 찍은 사진이 없어 부득이 2021년 12월에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을 첨부해본다. 여기부터 다시 이번에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 귀여.. 2022. 12. 29.
[안산 한대앞역 앞 카페] 펭귄커피 Penguin Coffee 커피트레인에서의 힐링을 마치고 안산을 향해서 출발했다. 안산으로 가는 길도 익숙하다. 의왕에서 일하던 시절에 안산으로 외근갈 때 지나다녀 본 기억이 난다. 한대앞역 앞 공영주차장(환승주차장)에 주차했다. 펭귄커피 근처에서는 이 주차장의 주차 가격이 제일 저렴했던 것 같다. 실제로 1시간정도 주차했는데 주차비가 불과 1천원밖에 안 나왔다. 주말이라 그런가 주차장에는 차가 적었다. 다소 여유로운 자리를 찾다보니 구석에 눈이 쌓인 곳에 주차하게 되었다. 덕분에 눈 쌓인 겨울 주차장의 DS4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카페로 이동하는 길에 오래된 1톤트럭들을 보았다. 안타깝게도 다들 상태가 좋지 않았다. 어릴때 자주 보던 트럭들인데.. 부디 절멸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체만이라도 보존되었으면 좋겠다. 현대 포터 2.. 2022. 12. 18.
[의왕 왕송호수 카페] 커피트레인(Coffee Train)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며칠전에 눈이 내렸고,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땐 집에 있는 것이 최고이지만, 그래도 주말이니까 집에만 있기는 답답했다. 그래서 솔플로 가보고 싶었던 카페들을 다녀오기로 했다. 그중에 첫번쨰 목적지는 의왕 왕송호수 옆에 위치한 커피트레인. 내 DS4(별명은 진주핑구)를 타고 출발. 양재대로와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를 이용했다. 매우 익숙한 길이다. 의왕에 있는 내 첫 직장을 다니던 시절 자주 오고가던 길이었으니까. 2010년대 중~후반, 나의 20대후반~30대 초반 시절 다니던 첫 직장. 내게는 다소 힘들었던 시절이었으며, 더 나은 미래를 알아보기 위하여 그만두었지만, 그래도 그것도 내 삶의 한 부분이었으니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이것도 이제는 추억인.. 2022. 12.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