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카페] 마중물

2022년이 저물어가는 어느 목요일, 나는 오랜만에 반차를 썼다.
그냥 좀 재충전을 하고 싶었다.
가산디지털단지 쪽에서 일하고 살던 시절에 자주 혹은 꾸준히 갔던 식당과 카페를을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가본 곳 중에 첫번째 장소는 다름아닌 카페 마중물.

 

여기서 커피도 여러번 주문해 먹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빵만 구매했다. 휘낭시에 2개를 구매.
사실 배고프다 보니 좀 여유를 가지고 구경하지를 못하고,
후딱 사진찍고 빵만 사고 나온 것이 좀 아쉽긴 하다.. ㅠ

 

반응형

마중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단장했다.

사진 오른쪽 끝에 빵이 진열되어 있다.

 

2021년 12월에 촬영한 사진.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빵 진열대를 찍은 사진이 없어
부득이 2021년 12월에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을 첨부해본다.

 

여기부터 다시 이번에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

 

귀여워

 

 

급하게 휘낭시에를 구매하고 나왔다.
시간만 좀 더 있었으면 더 오래 있었을텐데 아쉽다.

 

이렇게 종이백에 담아서 준다.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준다.

 

 

휘낭시에는 이렇게 생겼다.

 

 

---

여기서부터, 참고로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들을 첨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