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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4

[홍제동 빵집 추천] 브레드 수완(Bread Suwan) 홍제동을 방문했던 날의 마지막 코스는 홍제동의 동네 빵집인 '브레드수완'이다. 예전에도 자주 갔던 곳이며, 내가 매우 좋아하는 빵집이라 안 갈 수가 없었다. 회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가게의 외벽.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일요일에는 휴무. 입장해서 무슨 빵을 먹을지 둘러보았다. 정말 다양한 빵이 많이 있었다. 정말 먹음직스럽다.. 뭐먹지... 에그 타르트. 저번에 먹어봤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일단 오늘은 단팥빵(2천원), 크림빵(2천원), 그리고 누룽지빵(5,500원)을 샀다. 계산대 앞에 브레드수완에 대한 소개문이 있었다. 手緩(손 수, 느릴 완). 손으로 느리게 완성. 화학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발효종을 첨가하여 당일 생산하여 당일 판매한다. 하루 지난 빵은 기부... 2023. 8. 1.
[홍제동 디저트 가게] 달다구리 제작소 얼마 전, 홍제동에 간 김에 홍제동의 디저트 가게 '달다구리 제작소'를 다녀왔다. 이곳은 주문제작 케이크 전문점이다. 달다구리 제작소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주문제작 케이크 가게임이 강조되어있다. 하지만 아직 케이크 주문해본 적은 없고 마카롱 등 디저트만 먹어봤다. 어쨌든, 나는 달다구리 제작소의 디저트가 맛있고,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귀엽기 때문에 꾸준히 방문하게 되었다. 달다구리 제작소는 홍제동에 있다.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해서 갈 수 있다. 홍제역에서는 좀 멀고, 무악재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바로 앞에 홍제센트럴아이파크 아파트가 있다. 가게의 입구. 오렌지색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눈에 띈다. 입구. 마들렌, 마카롱, 케익 다 너무 귀여워.. 역시 주문제작 케익 전문점답게 고깔모자, 초 등 생일 축하에 .. 2023. 7. 30.
[홍제동 카페 추천] 하이드미플리즈(Hide me, please) 홍제동 얼마 전, 오랜만에 홍제동에 간 김에 카페 '하이드미플리즈'도 다녀왔다. 거의 2년만에 방문한 것이었다. 참고로, 내가 이전에 하이드미플리즈 을지로점에 대하여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을지로의 지점은 두번째 지점이고, 홍제동의 지점이 바로 최초의 지점이다. [을지로 카페 추천] 하이드미플리즈(Hide me, please) 을지로점 둥지닭볶음탕을 간 뒤, 근처의 카페 '하이드미플리즈(Hide me, please) 을지로점' 에 갔다. 청계천 수표교 근처의 어느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연중무휴. 10시부터 22시까지 영 4sgd.tistory.com 가게 앞. 왠 고양이가 밥을 먹으러 왔다. 가게에서 살펴주시는 걸까. 입장. 음료 메뉴판.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와서 너무 배불렀기 때.. 2023. 7. 29.
[홍제동 파스타 맛집] 홍제 파스타 며칠 전, 어느 토요일, 오랜만에 홍제동에 갔다. 홍제동의 맛집들을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중 첫번째 목적지는 홍제 파스타. 홍제 파스타는 홍제역 4번출구에서 가깝다. 가게의 깔끔한 외관. 홍제 파스타의 김채영 쉐프님은 세계 3대 요리학교인 Le Cordon Bleu(르 코르동 블뢰)를 수료하였고, 「천연 발효빵과 요리의 콜라보」 저자이기도 하다. 입장.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샐러드, 항정살 파스타,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했다. 항정살 파스타의 소스는 토마토 소스를 선택. 주문을 마치니 이렇게 앞접시, 포크, 스푼, 물이 준비되었다. 실내 구경. 깔끔하다. 귀여운 피글렛 잘 정돈된 찬장 찬장의 귀여운 다람쥐 곰돌이 그리고 새. 문 앞에는 화장실 열쇠가 걸려있었는데, 열쇠고리가 너무 귀여웠다. 좀..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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