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산동 카페] 리을커피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10월에 촬영되었습니다.

 

* 리을커피는 앞산 카페거리로 이전하였습니다. 앞산 카페거리에서의 후기는 아래 문서를 참고해주세요.

 

[대구 앞산 카페거리 카페] 리을커피 🦆

쿠덕쿠덕을 들른 뒤, 원래 목적지였던 리을커피로 향했다.

대구에 연고도 없는 내가 리을커피를 우연히 SNS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대구에 이렇게 오리 컨셉을 한 귀여운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안 뒤, 2022년에만 이곳을 세번이나 방문하였다.
3월, 5월, 그리고 10월.
그러니까 작년 10월의 방문은 세번째가 되는 것이었다.

 

이렇게 골목 귀퉁이에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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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리 꽥꽥

 

입구부터 아기자기

 

귀여워

 

귀여운 오리 인형과 각종 굿즈.

 

위에는 쿠키와 드립백, 아래 냉장고에는 주문제작 케익.

 

항상~ 행복하세요

 

가게 화장실도 가봐야 된다.
화장실 문에 붙어있는 귀요미 오리 스티커.

 

 

라떼와 조각 치즈케익.
커피도 맛이 좋고, 치즈케익도 부드러워 마음에 들었다.

 

컵도 귀여워

 

 

남산동의 다른 가게들이 그려진 지도가 붙어있었다.
아까 갔던 쿠덕쿠덕(꾸덕꾸덕)도 그려져 있다.
남산동의 다른 상인분들과도 교류하시는 듯 하다.

 

 

드립백도 구매.

 

리을식빵 리식이도 먹어보았다.
갓 나와 따끈따끈.
정말 맛있었다.

 

서울로 돌아온 뒤, 리을커피 드립백을 꾸준히 마셨다.
마실때마다 생각나는 리을커피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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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작년 2월, 5월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도 첨부해본다.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라뗴.

 

쿠키

 

텀블러.

집에서 잘 쓰는 중

 

치즈케익

 

한때 이렇게 호랑이가면을 쓴 오리가 그려진 스티커가 나온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