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남산동에 있던 시절에만 세 번 가봤던 리을커피.
그 후 리을커피는 앞산 카페거리로 이사를 갔다.
▲ 남산동 시절 후기 참고
지난 2월의 어느 토요일, 이사 이후 처음으로 리을커피를 방문했다.
광덕시장 바로 앞에 있으니 찾기 쉬웠다.
10시 50분.
오픈 10분전에 도착했다.
입간판.
프레지에 맛있겠다
단호박 파이, 빅토리아 케이크도..
귀여운 오리 컵 🦆🦆
딸기라떼
휴일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리을커피 주소.
11시.
사장님 부부가 도착했고 카페가 오픈했다.
계산대 앞.
휘날시에와 귀요미 오리
아기자기 오리들이 가득헀다.
스티커도 있었다.
메뉴판 옆에도 귀요미가 있었다.
음료 가격표.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케이크 냉장고.
딸기 치즈케이크 를 선택했다.
친구는 단호박 파이를 선택.
각종 초도 있었다.
귀여운 오리 수세미
찬장.
귀요미들
도장도 있었지만, 이사 전의 주소라 사장님이 잘 안 쓰신다 하셨다..
카메라와 귀요미들.
드립백도 팔고 있었다.
7개짜리 2박스를 구매했다.
후기는 문서 하단에서.
계산대에서 제일 가까운 방.
테이블 위의 귀요미들.
여기도.
귀요미들이 가득했다.
방을 나와 다른 방으로 가는 길에 본 귀요미들.
안쪽 큰 방으로 가보았다.
오디오, 물, 종이컵, 휴지 등.
넓은 방.
확실히 남산동 시절보다 카페가 훨씬 커졌다.
꽥꽥
중앙의 화분.
꽥
귀요미가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다른 테이블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귀요미 스티커도 붙어있었다.
아까 계산대 앞에서 챙긴 귀요미 리을커피 스티커.
좀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다.
아메리카노.
역시 커피 맛이 좋았다.
컵에 귀요미 오리가 있으니 더 좋았다.
먹음직스러운 단호박 파이.
친구가 맛있다고 호평했다.
딸기 치즈케이크.
딸기도 신선했고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추가로 먹어본 앙버터 팥빵.
갓 구워져 따뜻하고 맛있었다.
귀여운 오리 초콜릿도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나저나 어딘가에 이 쪽지가 숨어있다.
한번 찾아보시길 ㅎ
드립백은 나중에 집에서 먹어보았다.
7개가 들어있다.
각 봉지는 이렇게 생겼다.
귀요미 오리가 없으면 섭섭하지 🦆
드립백.
위를 살짝 뜯어 이렇게 컵에 걸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즐겼다.
서울에 살기 때문에 자주 못 가지만, 대구를 방문할 일이 있다면 앞으로도 리을커피는 반드시 방문해야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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