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동 경희대 앞 텐동 맛집 텐동 토리텐

 
얼마 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회기역과 경희대학교에서 가까운 텐동 맛집 텐동 토리텐에 다녀왔다.
 

 
회기로 25길.
회기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토요일 늦은 점심의 텐동 토리텐.
 

 
그런데 위에 '토리갖츠'라고 쓰여있다.
그렇다.. 텐동 토리텐 이곳은 성수동에 있던 토리갖츠 매장이 여기로 이사를 온 것이다!
성수동에 있던 토리갖츠.
매장도 귀엽고 음식도 맛있어 좋아했다.
그런데 오픈한지 몇달도 안 되어 문을 닫아 매우 아쉬웠다.
다행히도 머지 않아 이곳 회기동 경희대 앞으로 이사왔으니 기분이 좋았다.
텐동 토리텐의 오픈 소식을 듣고 안 찾아갈 수가 없었다.
 

(영업 종료)[성수동 일식 텐동] 토리갖츠[とりがつ]

▲ 성수동 토리갖츠 시절 후기 참고
 
 

 
귀요미 병아리 그림들 마음에 든다 🐤
 

 
들어가 보았다.
 

 
앞에 정수기, 셀프바가 보인다.
국물, 반찬 등을 이 곳에서 챙길 수 있다.
 

 
안쪽 자리.
 

 
바깥쪽 자리.
 

 
 

 
 
 

 
귀요미들 🐤🐤🐤🐔🐔🐔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메뉴.
우선 카레가 있고
 

 
텐동이 있다.
이 중에서 에비믹스를 선택.
 

 
세트메뉴의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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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안내.
 

 
결제 완료.
영수증.
 

 
이렇게 페이히어로 알림도 왔다.
 

 
친구와 앉은 자리.
 

 
 

 
국물이 담긴 컵이 나왔다.
 

 
가지와 귀여운 병아리 그림 🐤
 

 
좀 기다리니 에비믹스가 나왔다.
 

 
새우튀김, 닭고기튀김, 가지튀김이 올려져 있었다.
 

 
같이 나온 그릇을 옆에 내려두고, 튀김을 따로 담아 먹었다.
정말 맛있던 새우튀김.
 

 
닭튀김, 가지튀김, 밥도 정말 맛있었다.
 

 
식사를 마친 뒤 매장 안을 좀 더 구경.
 

 

 
후식 요구르트도 준비되어 있었다.
 

 
귀여운 병아리 담요? 🐤
 

 
사장님이 핫팩도 챙겨주셨다 🐧
 

 
귀여운 스탬프 카드.
 

 
도장도 귀여웠다 🐤🐤
 

 
아래쪽의 귀여운 병아리 🐤🐤
 
가게도 더 넓어졌고, 여러모로 성수동 시절보다 훨씬 나아진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