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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성수동 겨울 붕어빵 팝업 꼬붕 @ 베누스게코

by 사딸라4SGD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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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성수동의 베누스게코에서 겨울 한정으로 열리는 붕어빵 팝업스토어에 다녀왔다.

 

 

작년에도 다녀왔다.

작년에는 다른 곳에서 열렸었지만..

 

 

[성수 붕어빵 팝업스토어] 꼬붕

겨울은 붕어빵의 계절.붕어빵 노점들이 영업을 시작하고 붕어빵의 인기도 높아지는 시기이다.나도 붕어빵을 먹고 싶었다.  그러던 중, 왠 붕어빵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는 포스터를 발견했다

4sgd.tistory.com

▲ 후기 참고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

왜 이제서야 2월이 되어서야 왔을까...

 

 

메뉴판과 주문방법.

꼬붕 관련 소식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

 

https://www.instagram.com/kko__boong/

▲ 인스타그램 URL

 

 

귀요미들.

 

 

하나가 쓰러져있길래

 

 

일으켜세워줬다.

 

 

그러나 2시부터 6시까지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내가 갔을 때는 1시쯤...

하지만 다른 일정으로 인해 2시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며칠 뒤 다시 찾아갔다.

 

 

포스터도 다시 보고

 

 

귀요미들도 다시 봤다.

 

 

메뉴판과 주문 방법.

 

 

작년에도 봤던 붕어 귀요미들 🐟

 

 

안으로 들어갔다.

이 중에서 달고나붕어빵을 선택.

 

 

귀여운 도장.

 

 

베누스게코는 원래 도마뱀 분양 가게다. 🦎

 

 

그래서 도마뱀들이 많았다.

 

 

꼬붕은 이번 겨울에는 베누스게코의 일부 공간을 활용하여 팝업스토어를 연 것이다.

 

 

다양한 도마뱀들.

그나저나 오른쪽 아래에 왠 귀요미가..

 

 

 

왠 새 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왕관앵무가 있었다 🦜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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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잘 구워지던 붕어빵

 

 

귀여운 병.

 

 

왕관앵무는 두마리였다.

꼬붕 팝업스토어를 연 사장님이 키우는 새들.

 

 

도마뱀 구경도 중간중간 했다. 🦎🦎

 

 

호기심 가득한, 앵무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태도로 실내 곳곳을 돌아다니던 귀요미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좀 기다리니 달고나붕어빵이 나왔다.

 

 

갓 나와 뜨거워서 장갑을 꼈다.

 

 

너무 맛있었다.

바삭하고 달달했다.

 

 

귀요미들을 좀 더 구경하다가

 

 

인사를 하고 떠났다.

겨울이 가기 전에 최대한 자주 방문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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