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살짝 내리고 추운 일요일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카페 망티커피에 갔다.
예전에는 자주 가다가 최근에는 잘 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멀리서부터 눈에 띄는 귀여운 펭귄들.
눈사람들
와플도 판매한다.
이정도면 저렴한 편.
떡볶이, 스파게티, 핫도그도 판매한다.
외부 키오스크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전화번호 입력하면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그리고 배민(배달의민족) 주문도 가능.
나는 아직 배달주문은 해본 적 없다.
실내에 키오스크 두개가 나란히 있다.
키오스크 사이에 있는 펭귄들.
2023년을 맞아 토끼 분장을 했다.
귀요미들
오늘은 콰트로치즈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아메리카노(HOT)를 주문했다.
콰트로치즈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4,600원, 아메리카노(HOT)은 1,500원.
가성비 좋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황희찬과 르세라핌을 따라한 펭귄.Anti ti ti ti fragile fragile
그냥 가기 아쉬워 오리지널 생크림 와플도 추가 주문.
가격은 1,900원,
크림이 가득하다.
여기서부터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핫도그와 스노우볼 케이크
차(茶) 종류였음. 뭐였는지 기억은 안 나네..
스노우볼 규격은 다양하다.
이것도 스노우볼.
트리플 규격.
마카롱, 핫도그, 아메리카노.
대만식 샌드위치도 판매한다.
대만식 초코크림 샌드위치와 살짝 보이는 닭가슴살
2,600원.
대만식 에그듬뿍 샌드위치. 2,600원.
대만식 콘참치 샌드위치. 2,600원.
에이드 종류였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초코 카스테라.
마카롱.
복숭아에이드, 까눌레.
복숭아 에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만식 샌드위치, 플레인 카스테라.
딸기 카스테라
와플, 스노우볼(콘)
2022년의 크리스마스 무렵.
말랑 로제떡볶이(4,600원)를 포장주문했던 날.
주중에는 퇴근하고 망티커피를 방문하면 거의 문 닫을 시간이라 포장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양이 좀 적지만 있을건 다 있었고 맛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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