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 13분.
Cloud Forest(클라우드 포레스트) 관람을 마치고 나왔다.
이제는 Supertree Grove(수퍼트리 그로브)에 가서 Supertree Show(수퍼트리 쇼)를 볼 시간이다.
쇼는 19시 45분부터이므로 다행히 시간이 좀 있었다.
Supertree Show(수퍼트리 쇼)는 내가 방문했던 2024년 8월 기준으로, 매일 19시 45분, 20시 45분에 1일 2회 시작했다.
쇼 시간은 넉넉히 잡으면 대략 15분 정도.
하지만 공연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Gardens by the Bay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 참고한 곳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를 일컫는 명칭은 Garden Rhapsody.
하지만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Garden Rhapsody보다 Supertree Show(수퍼트리 쇼)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는 편이므로, 편의상 Supertree Show(수퍼트리 쇼)라고 하겠다.
멋있는 Marina Bay Sands .
좀 걸어서
Supertree Grove(수퍼트리 그로브) 입구에 도착했다.
▲ 구글 지도 정보
입구 양쪽의 사자상.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멋진 supertree들.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어디에 자리를 잡을지 고민하다가
19시 17분. 중앙의 Supertree Observatory 입구 앞에 사람들이 앉아있던 곳에 앉았다.
그나저나 나무들을 연결하는 공중에 떠 있는 길이 보이는데, 이것은 OCBC Skyway이다.
2018년에는 돈을 내고 저기까지 올라가서 관람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OCBC Skyway에 입장하지는 않았다.
▲ 구글 지도 정보
공연 시작 시간은 19시 45분.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앉아있으며 좀 휴식을 취했다.
귀여운 멀라이언, 샐리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ㅎㅎ
Supertree Show(수퍼트리 쇼)를 보기 위해 옹기종기 앉아있던 사람들.
나도 이 중에 하나였다.
점점 날이 어두워졌다.
19시 45분.
Supertree Show(수퍼트리 쇼) 시작.
음악과 함께 Supertree들의 불빛이 아름답게 반짝거렸다.
너무나 멋있었고, 정말 볼만했다..
공연이 끝나니 19시 57분쯤이었다.
공연이 끝난 뒤의 Supertree의 불빛도 정말 아름다웠다.
배고프다.
이제 저녁을 먹을 시간.
Satay by the Bay(사테 바이 더 베이) 에서 꼬치요리 satay(사테) 등으로 저녁식사를 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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