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6분.
Swee Choon(瑞春, 스위춘, 서춘)으로 아침식사를 하러 걸어갔다.
Victoria Street와 Arab Street가 만나는 사거리.
▲ 구글 지도 정보
볼보, 스카니아 버스가 보인다.
반대편.
기아 K3가 보인다.
Arab Street의 방향을 나타내는 이정표.
닛산 캡스타와 현대 아반떼.
푸조 파트너.
푸조 파트너는 사진 속 길 건너편의 주차장에 있었다.
택시로 쓰이는 현대 i30 2세대.
모양으로 보아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왜건 모델로 보인다.
Arab Street를 따라서
걸었다.
건너편에는 버스 터미널이 있었다.
그나저나 2018년에도 이곳을 지났던 적이 있던 것 같다..
▲ 구글 지도 정보
토요타 다이나?
그나저나 버스 터미널에 왠 버스 한대가 있었는데..
엠블럼을 봤는데 하필이면 宇通(Yutong, 위퉁)이었다... 🤮🤮🤮🤮
한편 터미널의 한쪽 구석에는
벤츠 시타로 버스 다섯대가 있었다.
Arab Street Bridge 앞.
▲ 구글 지도 정보
토요타 다이나인듯?
닛산 무라노, 토요타 노아.
신호가 되어 길을 건넜다.
Rochor 강.
아파트의 복도에 싱가포르 국기가 걸려있었다.
얼마 전의 National Day를 기념하여 걸려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가 많은 싱가포르의 광경은 어떻게 보면 한국과도 비슷하다.
그나저나, 동풍쏘콘 전기밴이 지나갔다.. 🤮🤮🤮
한국에서는 EVKMC라는 업체에서 '마사다'라는 이름으로 수입한다.
내가 여기서도 동풍쏘콘을 봐야 하냐..
제발 국산 경형, 소형 전기 밴좀 빨리 나와라...
길을 걷는데
온통 공사판이었다.
공사장의 벽면에, 위험하므로 물러서라는 경고문이 영어, 중국어(간체), 타밀어, 말레이어로 적혀 있었다.
Jalan Besar 역.
▲ 구글 지도 정보
여기서 Jalan Besar를 따라 북동쪽으로 걸었다.
Jalan Besar는 말레이어로 '큰 길', '중심가'정도 되는 뜻이라고 한다.
Jalan Besar 선거구의 국회의원들.
Alexander Dennis(알렉산더 데니스)의 Enviro500 2층버스.
▲ 참고한 곳
이쪽도 공사장..
클래식한 건물.
구경하며 걸었다.
토요타 타이나.
구글렌즈로 검색해보니 워낙 비슷하게 생긴 차들이 많이 나와서 어디서 만든 건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중국산 전기밴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
원피스, 포켓몬스터 포스터.
이것도 Alexander Dennis(알렉산더 데니스)의 Enviro500 2층버스.
이건 볼보 B9TL 2층버스.
▲ 참고한 곳
오펠 콤보.
그나저나 무단횡단하는 여성분의 패기가 느껴진다
홍콩계 물류회사 Lalamove에서 운용하는 토요타 하이에이스.
벽면에 귀여운 벌새가 있다.
그나저나.. 시트로엥 C4 실물을 싱가포르에서 보다니..!!
상상도 못했기에 더욱 반가웠다.
현행 3세대가 출시되었을 때, 이 차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한국에 수입될 것을 기대하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수입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푸조 308과 DS4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DS4를 선택하게 되었다.
아무튼 찰나였지만 너무 반가웠다...
그리고 걷다 보니
시트로엥 C4 스페이스투어러도 지나갔다.
현대 코나 택시가 지나갔다.
볼보 2층버스.
이제 Swee Choon(瑞春, 스위춘, 서춘) 식당 앞에 다 왔다.
피아트 도블로가 지나갔다.
9시 49분.
Swee Choon(瑞春, 스위춘, 서춘)에 도착.
그나저나 옆으로 기아 카렌스가 지나갔다.
Swee Choon(瑞春, 스위춘, 서춘)에서 아침식사를 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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