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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

[대구 봉산동 카페] 구삼커피

by 사딸라4SGD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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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구에 방문한 김에 봉산동의 구삼커피를 방문했다.


 

귀여움과 힙한 느낌이 전해지는 첫인상.

 

 

좌측 기둥에는

 

 

달력과

 

 

귀여운 고양이 푸딩 포스터가 있었다.

 

 

귀여운 유리벽.

 

 

다양한 귀여운 푸딩.

 

 

계산대에서 본 귀여운 곰돌이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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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고양이푸딩(커스터드) 하나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하나를 주문했다.

 

 

그 옆에는 귀여운 카드와 스티커도 있었다.

오른쪽 스티커를 못 챙겼네..

 

 

주문 후 실내를 구경했다.

 

 

한쪽 구석에는

 


브라운관 TV에 캠코더로 실시간으로 촬영되는 동영상이 표현되고 있었다.

비디오 재생할 때 흔히 보이던 가로띠가 보인다.

 

 

 

 

 

 

귀여운 벽 그림.

 

 

귀여운 곰돌이

 

 

귀여운 푸딩, 곰돌이 밑에는

 

 

매킨토시가 있었고, 실시간으로 촬영되는 동영상이 표시되고 있었다.

 

 

계산대 옆.

 

 

미피 등 벽면의 귀여운 그림.

 

 

귀여운 눈사람.

 

 

안쪽.

사람이 없을 때 잠시 촬영.

 

 

브라운관 TV.

아래에는 톰과제리 애니메이션이 재생되고 있었다.

 



가운데에는 화면이 있던 자리에 안쪽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었다.

 

 

안쪽에도 공간이 있었다.

테이블이 하나 있었는데 손님들이 있어서 더는 촬영하지 못했다.

 


계산대 앞에서 챙긴 카드.

 

 

 

포장주문의 경우 푸딩 먹는 방법에 대한 안내.

 

 

좀 기다리니 고양이푸딩(커스터드)와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나왔다.

 

 

커피는 향긋하고 맛있었다.

 

 

고양이푸딩은 탱글탱글하고 달콤하고 맛있었다.

SNS를 보면 탱탱한 푸딩을 스푼으로 살짝 치는 앙증맞은 장난을 치는 동영상이 많이 보였다.

이번에는 그런 동영상을 못 찍었지만 다음에는 찍어봐야겠다.

 

당연하지만 또 방문하고 싶다.

힙하고 감성 넘치고 푸딩도 귀여우면서 맛있고 커피도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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