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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종도 새 카페] 말하는 앵무새

by 사딸라4SGD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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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만두에서 점심을 먹은 뒤, '말하는 앵무새'라는 앵무새 카페에 갔다.


건물 1층에서부터 안내 입간판이 있다.

 

엘리베이터 벽에도 안내문이 붙어있다.

 

말하는 앵무새는 6층에 있다.

6층 버튼 바로 옆에 스티커가 친절하게 붙어있다.

 

6층 도착.

 

입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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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귀여워

 

문 바로 옆에 있는 녀석.

가만히 앉아있었다.

 

카운터에 이렇게 앵무새 인형들이 진열되어 있다.

 

음료가 진열되어 있고, 그 앞에 앵무새 인형이 있다.

입장료를 낸 뒤 음료를 하나 선택하면 된다.

 

앵무새 펜?이 진열되어 있다.

먹이체험도 가능하다.

 

요금은 위와 같다.

1시간 7천원, 2시간 9천원, 30분 추가할때마다 2천원씩.

모이체험은 1개 3500원, 2개 6000원, 3개 8000원.

앵무새 놀이터 대여는 3천원.

입장권 10장 구입시 2장, 30장 구매시 8장 추가 증정.

나는 1시간 7천원짜리 결제.

 

이렇게 앵무새 관련 용품도 파는 듯 하다.

 

바닥에서 노는 귀요미들도 있다.

정말 앙증맞고 장난 많이 친다.

하지만 이렇게 바닥에서 돌아다니는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

 

유리장 안에 앵무새들이 있다.

 

밖에서 놀고 있는 친구들

 

새들마다 이름이 있는 듯 하다.

 

귀여워

 

음료수는 커피를 선택.

 

손 위에 올린 귀요미들. 격하게 머리를 움직여서 흔들렸다..

 

 

이렇게 4마리와 놀았다.

 

 

손가락을 새의 가슴팍 쪽으로 조심스레 가져다 대면 올라온다.

 

귀여워

 

 

호기심 많던 이 녀석.

같이 온 친구의 목덜미에 올라가 스웨터를 자꾸만 물며 장난쳤다.

 

바닥에서 장난치는 귀요미들.

 

졸린 듯

 

 

다음엔 얘네들하고 시간을 보내보고 싶다.

 

안녕~ 또봐

 

나가는 길에, 앵무새 인형을 가까이서.

 

'다음에 또와요~ ' 라고 말하는 듯.

 

올라갈 때와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더니 이런 안내 포스터가 붙어있다.

 

내려가던 엘리베이터 6층 버튼 옆의 안내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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