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 앙골로 에스프레소(Angolo Espresso)

 

이번에는 성수동의 카페 '앙골로 에스프레소'를 소개해볼까 한다.
최근 사진과 몇달 전 사진이 뒤섞여 있다.

앙골로 에스프레소는 성수동에 있는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이다.
음료만 판매하며, 다른 디저트는 판매하지 않는다.
음료를 1개 구매할 때마다 휴대폰 번호로 포인트를 1P씩 적립 가능하며,
포인트를 10P만큼 적립하면 음료 1개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쉰다.
주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 무렵에 손님이 많다.

 

메뉴는 위와 같다.

 

실내에는 이렇게 귀여운 샐리가 있다.
목도리를 머리에 쓰고 있던 시절.

 

반응형

여기서 아침 커피를 산다.
날씨가 따뜻할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요새는 추워서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2,800원.

망고 스무디였던걸로 기억한다.

 

매주 목요일~금요일쯤에는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도 놀러온다.
얌전하고 착하다.

 

여름에만 팔던 빙수 쉐이크 였던 걸로 기억한다.

 

강아지는 파이리 인형을 좋아한다.

 

샐리는 최근에 친구가 생겼다.
목도리도 머리에서 목으로 원위치.
머리에 남은 자국이 귀엽다.

 

샐리와 강아지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