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을지로2가와 3가의 사이에 있으며 을지로3가역 12번출구 앞에 있는 79파운야드 을지로3가점에 다녀왔다.
나는 franchise 매장을 잘 안 가는 편이지만, 79파운야드는 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franchise 중에 하나다.
그나저나 79파운야드 을지로3가점을 거의 1년만에 방문했다...
멀리서부터 눈에 띈다.
귀여운 오리야 안녕?
분위기 있다.
매장의 정면.
귀여워
귀여운 상자들
귀여운 미니케익 맛이 궁금하다.
오리가 얼른 들어오라고 한다.
입장.
발판도 귀여워...
화장실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귀요미
실내.
스피커와 우산꽂이.
커튼 위의 오리.
귀여워
디저트가 전시된 공간.
그나저나 작년만 해도 없던 키오스크가 1년 사이에 새로 설치되었다.
디저트부터 구경.
다양하다.
뭐먹지..
디저트 옆에 있던 귀요미들.
일단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겠다.
그 사이에 핫도그 메뉴가 추가되었다.
우선 갈릭 핫도그를 선택.
저녁이라 커피는 못 마시겠고 흰우유 하나를 선택.
얼그레이 마카다미아 쿠키 두개도 추가.
주문 완료.
주문 후 실내를 좀 구경해보았다.
크로플 모형들.
귀여운 오리 케익
계산대.
메뉴판.
귀여운 오리 컵들.
퇴식구.
퇴식구를 알려주는 귀요미
안쪽에서 바깥쪽을 바라보고.
제일 안쪽 구석.
벽면을 보니
귀요미가 있었다 ^^
조금 기다렸더니, 주문한 갈릭 핫도그와 흰우유와 얼그레이 마카다미아 쿠키가 나왔다.
분위기 좋은 실내에서 맛있는 음식.
갈릭 핫도그는 잘 데워져 따뜻했다. 정말 맛있었다.
흰우유도 따뜻하고 좋았다.
얼그레이 마카다미아 쿠키는 집에 가지고 가서 먹었다.
고소하고 달고 맛있었다.
79파운야드는 귀여운 오리 덕분에 꾸준히 갈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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