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후기] 맑고 칼칼한 뽀요면

한달 전쯤, 라스트오더 앱에서 뽀요면 특가 상품이 올라와서 주문했다.

12개입 1박스를 16,900원에 판매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개당 1,408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던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바로 질렀다.

 

이렇게 귀여운 박스에 담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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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의 뽀요면.

시켰으니 먹어봐야지.

 

조리법.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분말스프와 닭가슴살 블럭을 넣고 약간 저어 준다.

그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에서 1분 50초 정도 데워서 먹는다.

컵라면의 경우 보통 3~4분 정도 뚜껑을 닫은 뒤 기다리는 방식으로 조리하는데, 뽀요면은 전자레인지에 데운다는 점이 특이했다.

 

뚜껑을 여니 닭가슴살 블럭과 분말스프가 있었다.

 

면.

 

뜨거운 물을 붓고

 

분말스프와 닭가슴살 블럭을

 

넣어주었다.

 

전자레인지 가열을 마친 뒤.

 

면은 쫄깃하고 부드러웠다.

국물이 붉지 않고 맑았지만, 고추가 들어있어서 그런가 맵고 칼칼했다.

예전의 꼬꼬면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남은 것도 얼른 먹어야겠다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주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