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서는, 김포 장기동의 김포대수로 옆의 라베니체에 위치한 샌드위치 맛집 '샌두'에 대해서 소개해보려 한다.
지난 토요일, 김포 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김포에 들른 김에 장기동 라베니체의 '샌두'에 방문했다.
샌두 김포장기점은 김포대수로를 바로 마주보고 있다.
하지만 당시 하필이면 수로에 물이 다 빠져있어서 물은 없어 조금 아쉬웠다..
창문에도 붙어있는 귀요미 샌두.
Maia Sandu(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이 아니다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배달의 민족 주문도 가능.
샌두의 가게 입구.
금색 샌드위치가 귀엽다.
안녕?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8시 영업.
일요일은 휴무.
실내 냉장고에도 붙어있는 귀요미
귀여워
통새우튀김 샌드위치 3개와, 아아 2개를 주문했다.
글을 쓰면서 보니 수제 생딸기우유가 눈에 띄네..
다음에는 생딸기우유를 마셔보고 싶다.
아담하고 아늑한 매장
벽에 크게 붙어있는 귀요미
음식을 기다리며, 잠시 밖에 나가 사진을 찍어보았다.
입간판의 메뉴판.
수제 생딸기우유, 이소라주스.
어떨지 궁금하네..
드디어 샌드위치와 커피가 나왔다.
커피에는 센스있게 덮개가 씌워져 있었다.
라베니체 C108호.
귀요미가 눈에 띈다.
내 차의 컵홀더에 아메리카노를 넣은 뒤, 빨대를 꽃아서 마셔보았다.
역시 깔끔하고 맛있었다.
그나저나 이렇게 덮개에 바로 빨대를 꽂을 필요 없이 그냥 덮개를 벗겨내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빨대를 꽂을 수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
덮개를 벗겨내는 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통새우튀김 샌드위치 개봉.
상단에는 튼실한 통새우튀김이 들어있었다.
계란후라이, 토마토, 야채도 들어가 있었으며, 특히 야채가 신선하고 푸짐했다.
샌두 김포장기점은 김포를 들를 때 꾸준히 방문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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