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카페] 카페시벳 왕십리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11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작년 11월의 어느 토요일, 성동구청에서 여권을 발급받은 뒤 겸사겸사해서 근처의 카페에 들렀다.
다름아닌 카페시벳.
카페시벳은 성수점이 서울여대 앞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성수동에 있을 때 몇번 가봐서 익숙했지만, 왕십리점은 처음이었다.

(서울여대 앞의 카페시벳에 관하여는 추후 별도의 문서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카페시벳은 왕십리역 13번출구 앞 동네에 있다.

 

냥이 캐릭터. 그리고 고전적인 외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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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있고 아늑한 실내

 

2011년에 개업한 듯 하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영업하시고 번창했으면 좋겠다.

 

사진에 담지는 못했지만, 다른 손님들도 좀 있었다.

카페는 작지만 아기자기했다.

 

브런치로 샌드위치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샌드위치는 신선하고 맛있었으며, 아메리카노는 향이 좋았다.

 

다음에 왕십리역 일대를 방문할 일이 있을 때 또 들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