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국제공항(高雄國際機場)에 도착하니 12시 33분.
내가 탈 비행기는 15시 45분에 출발하는 에바항공(長榮航空)의 BR-172편.
좀 더 들어가니
출국장 앞.
들어갔다.
눈사람 ☃️
무게를 쟀다.
여행가방은 20.83kg.
전날 산 가방.
기념품이 좀 들어있는데 무게는 3.30kg.
늘 매고 다닌 백팩과 크로스백은 3.31kg.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일단 화장실에 갔는데, 화장실 가는 길에 귀요미 시바견 그림을 봤다.
자오펑은행(兆豐銀行, Mega Bank)의 산타와 루돌프.
Mega International Commercial Bank · 812 대만 Kaohsiung City, Siaogang District, Jhongshan 4th Rd, 2號1F
★★★★★ · 은행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점심시간이라 배가 고팠다.
식사할 곳을 찾아보니 식당이 있었다.
周氏蝦捲 · No. 2號, Jhongshan 4th Rd, Siaogang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12
★★☆☆☆ · 중국 음식점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메뉴판.
우육면, 야채, 홍차가 있는 4번을 선택했다.
가격은 360 대만달러(新臺幣, NT$).
시내의 웬만한 식당에 비해서 상당히 비싼 편이다.
이 가격이면 밖에서 우육면 두세그릇은 먹을 수 있을텐데..
현금으로 결제했다.
이것이 이번 대만 여행에서의 마지막 지출.
좀 기다리니 우육면, 홍차 등이 나왔다.
비싸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다.
귀여운 시바견 그림.
깨알같은 귀요미.
실내공기 優良(우량) ☁️
잠시 밖을 보니 벤츠 V클래스가 지나갔다.
토요타 코스터도 있었다.
이제 짐을 맡기고 항공권을 받을 시간.
귀여운 시바견.
귀여운 곰.
항공사 카운터 .
여행가방을 위탁수하물로 맡기며 측정한 무게는 20.9kg.
어제 산 가방의 무게는 3.3kg.
이건 기내수하물로 챙겼다.
항공권 수령 완료.
출국 절차.
13시 35분에 시작.
마치고 나오니 13시 51분.
우측 중앙에 出境(출경) 도장이 찍혔다.
귀여운 곰.
귀요미가 카트가 있다고 안내해주었다.
귀여운 카트 한 대에
기념품 가방을 실었다.
활주로 구경.
토요타 이노바.
오른쪽은 토요타 바이오스.
왼쪽은 이스즈 엘프??
면세점은 흥미 없어서 통과..
귀여운 곰 🧸
돌고래 🐬🐬
어린이 놀이터.
비행기를 탈 30번 게이트.
나비 🦋🦋
화장실의 상태 설문 스크린.
하늘색 곰이 많았다.
물을 튀기지 말라는 안내문. 🐻❄️
탑승시간까지 기다렸다.
충전기가 있는 창가 좌석에 앉아 기다렸다.
내가 탈 비행기.
미쓰비시 델리카.
기내식을 운반하던 히노 트럭.
지난 12월 27일에 출국하기 직전에 손톱을 깎았는데 그 사이에 많이 자랐다.
탑승 시간이 되어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섰다.
DAF 트럭.
탑승 완료.
며칠 전에 early check-in을 하여 창가자리를 선택했다.
귀요미 코끼리, 캐치 🐘🐤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DAF CF, 히노.
토요타 바이오스, 미쓰비시 후소 캔터.
DAF CF.
멀리 보이던 트럭들.
그리고 버스들..
비행기는 동쪽으로 이륙했다.
가오슝(高雄)과 핑둥현(屏東縣)의 경계를 이루는 강이 보이고, 4일에 小琉球(소류구)를 가기 위해 배를 탔던 東港渡船碼頭(둥강 페리 터미널) 일대도 살짝 보인다.
[20250104] 東港渡船碼頭(둥강 페리 터미널)에서 小琉球(소류구)行 페리 탑승
東港渡船碼頭(둥강 페리 터미널)에 도착하니 08시 04분. Donggang Ferryboat Wharf [Public] · 대만★★★★☆ · 여객선 터미널www.google.com▲ 구글 지도 정보 터미널 앞의 택시들.현대 스타렉스, 폭스바겐
4sgd.tistory.com
▲ 후기 참고
비행기가 구름 위로 올라갔다.
🐘🐤
기내식이 나왔다.
🐘🐤
먹을만했다.
치실도 있었다.
슬슬 해가 지기 시작헀다.
비행기에는 Wi-Fi가 없었지만, 어차피 오래 비행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없었다.
화면 속의 귀여운 비둘기들 🕊️🕊️
한국이 보이기 시작했다.
목포, 영암 일대.
군산, 서천 일대?
어딜까..
제부도.
안산시 대부도, 옹진군 영흥면 일대.
착륙 직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일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장기주차장 일대.
19시 12분.
12일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그 사이에 해가 바뀌어 2025년이 되었다.
활주로 위의 스타렉스, 레이, 모닝.
안전거리를 지키라는 귀요미들.
위탁수하물을 받으러 기다리다 본 제로페이 귀요미.
다른 분 짐인데, 귀여운 스누피가 있었다.
입국장의 분수.
귀여운 홍학, 공작 모형이 있었다 🦩
아기상어 🦈
지난 27일에 맡긴 롱패딩을 찾았다.
[20241227] 첫 태국 여행 출발 -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외투 맡기기 + 환전 + 타이항공 이용 수완나품
2024년 12월 27일.여행 준비를 하느라 2시가 다 되어서야 잤다.하지만 비행기를 타기 위해 4시 반에 일어났다. 루돌프 스콘, 커피, 감귤, 단감, 바나나로 배를 채웠다.루돌프 스콘은 중구 다동의
4sgd.tistory.com
▲ 후기 참고
공항철도를 탈까 하다가, 공항버스를 타기로 했다.
따뜻한 나라에 있다가 한국에 돌아왔더니 꽤 추웠다.
공항버스 문의 귀요미들.
공항버스를 타고 귀가중..
수하물표.
현대 유니버스 공항버스에서 내려 귀가했다.
즐거웠던 연말연시 여행 🐤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해외여행 > 대만(20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0107] 타이난(台南) 호텔 체크아웃후 철도편으로 가오슝 국제공항(高雄國際機場)으로 이동 (0) | 2025.05.04 |
---|---|
[20250107] 타이난(台南): 기념품 사기 좋은 마트 全聯福利中心 台南忠義店(PX마트 타이난 충의점) (0) | 2025.05.03 |
[20250107] 타이난(台南): 오징어국수 맛집 小卷米粉萌(소권미분맹) (0) | 2025.05.03 |
[20250107] 타이난(台南): 아침식사 하기 좋은 台北永和豆漿 台南成功店(융허더우장 타이난청궁점) (0) | 2025.05.03 |
[20250106] 타이난(台南):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운 좋게 구한 가방 (1) | 2025.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