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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오꼬2

[대공원역 만쥬 맛집] 삐오꼬 대공원역점 지난 주말, 오랜만에 서울랜드에 갔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 서울랜드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대해서는 별도의 문서로 다룰 예정) 서울랜드에 가기 위해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렸다. 이 대공원역에서 꼭 들르고 싶은 곳이 있다. 다름아닌 '삐오꼬'. 삐오꼬는 귀여운 병아리 모양 만쥬를 파는 가게이다.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조금 사람이 적을 때 찍은 사진. 귀여운 병아리 삐오꼬 만쥬가 메인. 호두빵, 오뎅도 판매한다. 커피와 음료도 판매하는 듯. 기계에서 부지런히 만쥬를 굽고 있었다. 삐오꼬 만쥬 8개짜리(3천원) 하나를 구매. 봉지도 귀엽다. 매장을 배경으로 찰칵 만쥬 하나를 꺼내보았다. 만쥬 겉부터 속까지 따뜻했다. 안의 슈크림도 정말 맛있었다. 다음날에도 또 갔다.. 2023. 6. 3.
[상봉역 만쥬 맛집] 삐오꼬 상봉역점 얼마 전, 서울 북쪽 지역 카페를 돌아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7호선을 탔는데, 중간에 상봉역에 이르렀을때 잠시 내렸다. '삐오꼬' 만쥬를 먹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작년 7월, S2O 코리아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 가려고 서울랜드에 갔을 때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삐오꼬라는 만쥬 가게를 처음 알게 되었다. (삐오꼬 대공원역점에 대하여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그때의 맛이 잊혀지지 않아 상봉역점을 들르게 되었다. 상봉역점은 이번이 처음었다. 삐오꼬 상봉역점은 상봉역 개찰구 내부에 있다. 7호선과 경춘선 환승 통로에 있다. 환승 통로를 지나는데 만쥬 냄새가 코를 찔렀다. 군침이 돌 수 밖에 없는 향기. 귀여워 만쥬 한봉지 구매. 봉지도 귀여웠고 만쥬도 귀여웠다. 클로즈업. 안에 슈크림..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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