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빙2 [가회동 빙수집] 부빙 가회점 지난 일요일, 여름이 슬슬 저물어가기 시작할 무렵, 오랜만에 북촌 가회동의 빙수집 '부빙'에 다녀왔다. 작년 봄에 방문한 이후로 처음이었다. 그 사이에, 캐치테이블 대기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번호를 입력했을 때 47팀 대기중이었다. 사진에 48팀이라고 나오는 이유는, 번호를 등록한 이후에 촬영하였기 때문이다. 이때가 대략 2시 50분. 기다리며 건물 밖을 구경했다. 귀여운 곰. 안녕? 오랜만이야~ 옆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우선 곰돌이들. 부빙이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나 보다. 펭귄들. 빙수를 등반하는 펭귄들. 그리고 곰들. 근처에는 이렇게 분위기 좋은 한옥 골목도 있었다. 1시간 20분 가까이 기다렸다. 우리 차례가 좀 다가오자 안으로 들어갔다. 그동안 비수기에만 와서 몰랐는데, 빙수의 성수기인 여름에 오.. 2023. 8. 30. [부암동 빙수 맛집] 부빙 맘스키친에서 식사를 마친 후, 걸어서 1분 거리의 빙수집 부빙에 갔다. 귀여운 북극곰이 눈에 띈다. 펭귄과 북극곰 실내. 아기자기하게 그림이 붙어있다. 화장실 가는 길에도 귀요미 벽화가 있다. 귀여운 인형과 피규어들. 군고구마 빙수와 팥빙수를 주문했다. 군고구마 빙수. 군고구마 맛이 났다. 정말 달고 맛있었다. 팥빙수. 겉에는 인절미 가루가 뿌려져 있다. 안에는 이렇게 팥이 있다. 동그란 떡도 들어있다. 빙수를 먹은뒤 더 구경. 화장실에도 귀요미들이 있었다. 펭귄 가족들 다음에 또 와야겠다. 2023.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