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小琉球(소류구) 네번째 이야기: 치즈롤, 거북이빵

大眾浮潛(대중부잠)에서 스노클링을 마치고 나오니 12시 24분.

 
내가 이용한 藍白航運(남백항운)의 시간표.
원래는 13시 배를 타고 육지로 돌아가려했다.
시간상 13시 배를 타는 것도 가능하기도 했고.
하지만 아직 가야할 곳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13시 배를 탈 수는 없었다.
그래서 14시 20분 배를 타기로 했다.
 

 
우선 Yoyo起司捲(Yoyo치즈롤)에 치즈롤을 먹으러 갔다.
가는 길에 발견한 고양이들 🐈
 

 
현대 포터, 미쓰비시 후소 로자.
 

Sightseeing Wharf · 929 대만 핑동 류추 향

▲ 구글 지도 정보
 
 

 
옌수지(鹹酥雞)를 판다던 가게.
귀여운 톰과 제리 등이 보인다.
가게는 열려있지 않아 옌수지(鹹酥雞)는 먹지 못했다.
 

🐢🐢
 
 

 
미쓰비시 후소 캔터.
 

No. 140-1號, Sanmin Rd, Liuqiu Township · No. 140-1號, Sanmin Rd, Liuqiu Township, Pingtung County, 대만 929

▲ 구글 지도 정보
 

 
고양이 세마리.
 

 
Yoyo起司捲(Yoyo치즈롤)에 도착.
왠 개 한마리가 지나갔다 🐕

Yoyo起司捲 · No. 169, Sanmin Rd, Liuqiu Township, Pingtung County, 대만 929

▲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메뉴판.
이 중에서 雞肉(계육)을 선택.
70 대만달러(新臺幣, NT$)를 현금으로 결제했다.
 

 
귀여워 ㅎㅎ
 

 
 

 
한편 가게 근처에는
 

 
개 한마리와 🐕
 

 
고양이 한 마리가 🐈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먹음직스러운 치즈롤.
 

 

 
잘 튀겨진 치즈롤.
안에 치즈가 정말 많이 들어있었다.
스노클링을 하느라 살짝 힘이 빠져있던 나는 치즈롤을 금방 해치웠다.
 

 
아까도 봤던 녀석들.
 

 
동네 깡패들 🐈
 

 
또 다른 냥이 🐈
 

 
저 녀석은 뭐지 ㅋㅋ
 

 
아까 지나왔던 사거리.
미쓰비시 델리카가 보인다.
 

22°21'02.7"N 120°23'05.1"E · 22.350750, 120.384750

▲ 구글 지도 정보
 

 
어떤 옌수지(鹹酥雞) 가게.
 
https://maps.app.goo.gl/bZE5UNWx12fKWd7q6

▲ 구글 지도 정보

 
 

 
버려져있던 CMC 베리카.
 

반응형

 
어떤 뽑기 가게.
 

No. 285, Sanmin Rd, Liuqiu Township · No. 285, Sanmin Rd, Liuqiu Township, Pingtung County, 대만 929

▲ 구글 지도 정보
 

 
귀여운 스미코구라시도 있었다.
 

 
아까도 지나갔던 길.
어떤 개가 누워있었다.
 

老李蔥油餅 · Minsheng Rd, Liuqiu Township, Pingtung County, 대만 929

▲ 구글 지도 정보
 
 

 
또 다른 개 🐕
 

香豪佳起司餅 · No. 41號, Minsheng Rd, Liuqiu Township, Pingtung County, 대만 929

▲ 구글 지도 정보
 

 
아까 들렀던 861dayday.
 

861dayday · No. 35-1號, Minsheng Rd, Liuqiu Township, Pingtung County, 대만 929

▲ 구글 지도 정보
 

[20250104] 小琉球(소류구) 두번째 이야기: 버블 밀크티, 거북이빵

▲ 후기 참고
 
 

 
看海過日子(간해과일자)에 도착.
 

（3/13-21休）看海過日子海龜燒𓆉｜海龜燒｜小琉球造型雞蛋糕|小琉球美食｜小琉球必吃|生日蛋

▲ 구글 지도 정보
 

 
이곳도 거북이빵을 파는 곳.
 

 
귀여워 🐢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듯.
 

 
거북이가 많은 간판 🐢
 

 
옆집에 오토바이 세우지 말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쓰레기나 담배꽁초나 빈랑 씹은 것을 버리지 말라는 등의 안내문.
 

 
메뉴판.
 

 
좌측의 두조각짜리 海龜燒(바다거북이 구이 빵?)을 선택.
그리고 맛을 두가지 선택해야 하는데, 나는 맨 오른쪽의 두개, 그러니까  椰香奶酥(코코넛 크림)과 可可奶酥(초콜릿 크림)을 선택했다.
가격은 60 대만달러(新臺幣, NT$).. 라고 쓰여있는데 가계부를 보니 70 대만달러(新臺幣, NT$)를 냈다.
당시에 무슨 이유가 있어서 10 대만달러(新臺幣, NT$)를 더 넀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 이유가 기억이 안 난다.
아무튼 현금으로 결제.
 
 

 
대기 번호표를 받았다.
받고 5~6분정도 기다렸다.
 

 
"勿揉捏
遺失賠償
1本費
$ 20"
(주물럭거지리 마세요. 분실시 배상. 1개당 20 대만 달러)
이라고 쓰여있다.
 

 
가게 앞의 귀요미들 ㅎㅎ
 
 

 
5분 정도 기다리니 나온 거북이빵.
 

 
작은 크기의 861dayday의 거북이빵보다 컸다.
 

 

따뜻하고 맛있는 거북이빵을 맛있게 잘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바닷가를 보고, 빙수를 먹고, 배를 타고 육지로 돌아간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