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태국 음식점 소이나나

어느 날,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어떤 식당의 간판을 발견했다.

 

 

 

그곳은 소이나나.

태국음식점이다. 🐘🐘🐘

조만간 꼭 방문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머지 않아 방문했다.

 

 

태국어로 '소이(ซอย)'는 길, '나나(นานา)'는 '많은' 이라는 뜻이다.

'많은 길'이라는 뜻 정도 될까..

그리고 방콕의 BTS 도시철도 역 중에 나나(นานา)역이 있기도 하다.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11시부터 22시까지 영업.

 

 

바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보았다.

 

 

1인 세트.

 

 

쌀국수와 팟타이 꿍과 분짜.

나는 팟타이 꿍을 선택.

 

 

커리.

 

 

 

 

사이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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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면 추가 및 고수 추가.

고수가 빠지면 아쉬워 고수를 추가했다.

 

 

이렇게 선택하고 결제 완료.

 

 

적립 안내 카톡 메시지도 왔다.

 

 

물, 반찬, 식기.

 

 

직원분이 호랑이 핫팩을 나누어주셨다 🐅🐅

 

 

실내.

 

 

좀 기다리니 팟타이가 고수와 함께 나왔다.

 

 

국물도 이어서 나왔다.

 

 

고수를 듬뿍 올려서, 다른 재료들과 섞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배부르게 먹었다.

 

다음에도 팟타이 생각나면 또 찾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