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성수동 카페] 제주시 성수동

 

 

내가 꾸준히 가는 '제주시 성수동'이라는 카페가 있다.
이름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데, 성수동에 있다.
제주도스러운 분위기를 내지만 성수동에 있다는 것.
 

 
작년 10월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방문하기도 했었다.
제주시성수동 인스타그램 계정의 감사의 댓글이 눈에 띈다.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심상찮다.

 

귀여운 꽃사슴

 

안녕?

 

재밌는 맛!

 

날씨가 따뜻할 때는 밖에도 테이블이 있다.
요새는 추워서 없다.
 

돌하르방

 

메뉴는 위와 같다.
한때는 마카롱도 팔았지만 이제는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귀여운 스티커를 하나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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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컵
 

인스타 감성으로 사진찍기 좋다.

 

소금슈페너. 정가 7,500원이지만 점심시간이고 takeout 주문을 했기에 5,500원에 구매.
숟가락으로 크림을 떠먹은뒤 커피를 마신다.

 

뚜껑은 요청하면 주신다.

 

두둥

 

크림은 달콤하고, 아래 커피는 단짠의 조화가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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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여름이었던 듯. 테이블이 밖에 나와있다.

 

귀여워

 

 

 

여름에 팔던 수박주스

 

컵받침도 귀엽다.

 

감귤주스, 감귤, 크로플

 

 

마카롱 팔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