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다람쥐 호두과자] 숲속호두 문정법조타운점

 

얼마 전, 결혼식이 있어 문정동에 다녀왔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의 결혼식을 축하해준 뒤, 문정역으로 가다가 우연히 귀여운 호두과자 가게를 발견했다.

 

 

그곳은 다름아닌 숲속호두.

 

 

귀여운 다람쥐가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귀요미 안녕?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천원. 저렴하다.

 

 

Hodu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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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선물상자.

 

 

문 바로 앞의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마쳤다.

 

 

내가 산 메뉴는 이 메뉴판에는 안 나왔는데, 달콤빠삭 8개짜리 봉투(小) 이다.

가격은 6,400원.

 

그나저나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다.

다음에는 다양하게 먹어봐야지....

 

 

키오스크 앞에서.

 

호두과자 봉투를 들고 가게 밖에서 기념촬영.

미처 실내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안에 자리가 있어 앉아서 먹고 갈 수도 있다.

그리고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좀 있었다.

 

 

귀요미 다람쥐와 함께.

 

 

봉투에 붙은 귀여운 다람쥐 스티커.

 

 

 

호두과자는 집에 가지고 가서 먹었다.

8개 중 4개를 촬영.

 

 

8개 중 3개.

 

 

달콤빠삭 호두과자의 겉에는 메이플 시럽? 비슷한 것이 발라져 있어 바삭한 느낌이었다.

 

 

 

 

한쪽에는 호두가 큼지막하게 박혀있었다.

 

 

식어 있다면 전자레인지에 10~20초 정도 데우면 좋다.

안에는 팥이 가득 들어있었고, 겉의 호두 그리고 시럽이 발라진 빵과 잘 어울렸다.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는 다양하게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