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산곡동 카페] 위치롱

얼마 전, 날씨가 쌀쌀하던 어느 토요일, 인천 부평구 산곡역 근처에 있는 카페 위치롱에 다녀왔다.
나는 위치롱을 예전에 동인천역 근처에 있을 때도 존재를 알고 있었다.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동인천동에서의 영업은 올해 1월까지였고, 5월 30일부터는 부평구 산곡동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위치롱에 도착.

산곡역 2번출구에서 가깝다.

 

 

샌드위치와 음료 단체 주문, 마카롱케이크 주문도 가능한 듯.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었지만 날씨가 추워 엄두가 나지 않았다.

 

 

매장 안 커튼의 귀요미 꽃.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

 

 

매장 내부.

테이블이 하나 있다.

 

 

귀요미 꽃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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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실내

 

막대머랭쿠키, 레몬마들렌이 전시된 테이블이 있었고,

 

 

 

그 위에는 샌드위치 메뉴판이 있었다.

이 중에서 베이직 샌드위치를 선택.

 

 

계산대 앞에는 사브레 쿠키가 진열되어 있었다.

붙어있는 스티커가 귀여웠다.

 

 

날씨가 추우니 뜨거운 아메리카노 하나 선택.

 

 

진열대.

 

 

귀여운 마카롱들..

 

 

마카롱뿐만 아니라 다쿠아즈도 있었다.

뭐먹지..

 

 

고민하다가 펭귄 모양의 순우유누텔라 마카롱 하나를 선택.

 

 

보관대 위에는 꼬끄후레이크, 머랭쿠키 등이 있었고

 

 

휘낭시에도 있었다.

 

 

영수증.

 

 

계산대 우측에는

 

 

귀여운 마카롱그림과 곰돌이가 있었다.

 

 

거울 오른쪽 위에는 꽃 인형도 있었다.

 

 

우선 커피가 먼저 나왔다.

 

 

아아는 친구가 시켰고 나는 뜨아를 시켰다.

 

 

컵홀더에 스마일 그림이 있어서 귀여웠다.

추운 날씨에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먹으니 몸이 따뜻해졌다.

 

 

 

같이 받은 명함.

 

 

조금 기다리니 베이직 샌드위치와  순우유누텔라 마카롱이 나왔다.

포장 주문.

 

 

 순우유누텔라 마카롱은 위치롱에서 먹었다.

 

 

귀여운 펭귄 모양.

 

두꺼운 뚱카롱.

모양도 귀여웠고 맛도 달콤하고 좋았다.

 

베이직 샌드위치는 집에 가져가서 먹었다.
물론 먹기 전까지 냉장보관.

 

 

 

재료가 신선했고, 정말 맛있었다.

양도 충분해서 한끼 식사로 좋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마카롱을 파는 위치롱,

꾸준히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