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 카페 추천] 카페앳홈(at home)

얼마 전, 어느 토요일 오후,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카페앳홈'에 다녀왔다.

카페앳홈은 지하철 5호선 공덕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근처에 서울서부지방법원 및 서부지검이 있으며, 바로 옆에 서울공덕2동 우편취급국이 있다.

 

귀여운 쿠키가 나를 반겨준다.

 

안녕?

 

가게의 입구.

 

입장. 

우선 빵 종류를 구경.

 

도착했을 때가 오후 4시 20분.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영업.

영업 종료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가 남아있는 빵이 얼마 없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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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어요 ^^

 

귀여운 양과 부엉이

 

냉장고에 쿠키가 진열되어 있었다.

 

작고 아담한 가게.

 

메뉴판.

 

귀여워

 

쿠키 6개, 아메리카노, 茶를 주문했다.

친구가 아메리카노가 맛있다고 했다.

나는 茶를 먹었는데, 향이 좋았다.

 

귀여운 스티커 ^^

 

천장 실내 장식.

 

집에 도착해서, 앳홈에서 사온 쿠키를 살펴봤다.

 

먹음직스럽다.

 

쿠키 종류가 정확히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그래도 리뷰를 해보겠다.

 

첫번째.

 

가운데에 부드러운 마시멜로가 들어있어서 쫄깃하고 달콤하고 맛있었다.

 

다음 쿠키.

 

중간에 들어있는 잼?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이것.

(쑥 크럼블 쿠키인 듯)

쑥맛이 견과류와 잘 조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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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예전에 먹었던 것들을 참고로 올려본다.

휘낭시에들.

 

먹음직스럽다.

 

귀여운 명함.

 

 

소금, 금가루가 올라간 휘낭시에.

단짠이라 맛있었다.

 

이것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쿠키들.

 

중간에 호두버터가 들어가 있어서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이것도 정말 맛있었다.

 

쿠키 중간에 가루?도 많이 들어가 있고, 쿠키 안에 견과류도 풍부했다.

 

무화과 휘낭시에.

 

무화과와 빵이 잘 조화되어 맛있었다.

 

스콘.

 

고소하고 맛있었다.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우면 빵이 부드럽고 따뜻해져서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