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모찌 맛집] 월묘원(月卯園) 수제과일모찌

서현역 근처를 방문한다면 월묘원이라는 모찌가게를 빼먹을 수 없다.
월묘원은 서현역 5번출구 근처의 금호리빙스텔 건물 1층에 있다.

 

작지만 귀여운 가게.

깔끔한 실내.

 

국산 찹쌀과 팥을 사용하여 당일 생산하고 판매.

 

저녁 5시 반쯤, 다소 늦게 가서 그런가 남아있는 모찌가 많지 않았다.. ㅠ

 

일단은 단팥모찌 2개를 구매.

개당 가격은 2천원.

종이봉투에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서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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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사진 한번 더 촬영.

 

명함과 함께 인증샷.

 

생과일주스도 판매.
오전 9시 영업 시작, 오후 8시 영업 종료.

 

 

집에 도착해서 다시 찍은 봉투.

 

단팥모찌 좌우로 나란히.

 

먹음직스럽다.

 

쫄깃하고 맛있었다.

팥도 신선했다.

 

다음날 아침에 또 갔다.

9시 오픈 직후에 가서 그런지 모찌가 많이 있었다.

 

각 메뉴판 옆에 귀요미들이 있었다.

오늘은 딸기모찌와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구매.

딸기모찌는 3,500원,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3,000원.

 

4월에 가장 인기가 많은 딸기모찌.

그나저나 6개짜리 선물세트도 판매하는 듯.

 

컵 슬리브도 귀여워..

딸기모찌.

포장 상태에서도 맛있어 보이고

 

열어도 맛있어 보인다.

 

커피와 함께.

 

안에는 신선한 딸기가 들어가 있어 정말 맛있었다.

신선한 팥도 함께 들어있었다.

 

그나저나 딸기모찌를 먹을 때마다 꼭 이 사진이 생각난다.

 

다음날에도 또 방문.

 

오후 5시 반쯤인데도 이번에는 모찌가 많았다.

감귤모찌 두개를 구매.

각 3,500원.

 

커피, 음료 가격표.

 

집에 도착해서 촬영.

좀 구겨져있다.. ㅠ

 

감귤모찌.

아름다운 감귤색

 

안에는 신선한 감귤과 팥이 들어있어 맛있었다.

 

월요원은 다음에 기회 되면 또 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