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베이커리] 꿀벌의아침

*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11월에 촬영되었습니다.

오브밀에서 식사를 한 뒤, 길 건너편에 있는 빵집 꿀벌의 아침으로 갔다.
내가 좋아하는 지역 빵집이지만, 멀어서 자주 갈수 없는 곳이라 이번 기회에 들렀다.

전에 다른 글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바 있지만, 나는 프랜차이즈 빵집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동네빵집을 좋아한다.

프랜차이즈 빵집을 배제하고 동네빵집만을 찾아봐도 충분히 훌륭한 빵집이 널렸다.

꿀벌의아침은 훌륭한 동네빵집 중에 하나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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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 제과제빵부문 대상 수상.

 

천연발효종 건강빵.

커피도 판매한다.

 

정작 빵 진열대 사진을 찍은 게 얼마 없다.

이 사진 뿐..

아무튼 먹고 싶은 빵을 골라보았다.

 

에그타르트.

둘레의 빵은 바삭했고, 중간 부분은 부드러웠다.

 

딸기 생크림 크로아상.

딸기도 신선했고, 빵도 품질이 좋았고, 크림도 달콤했다.

 

앙버터빵.

빵, 버터, 팥이 잘 조화를 이루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내가 좋아하는 동네빵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