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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릉 교동 두부푸딩 맛집] 두딩

by 사딸라4SGD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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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사용된 사진은 2022년 11월에 촬영되었습니다.

강문해변을 떠나서, 교동으로 이동했다.
'두딩' 이라는 가게에서 두부 푸딩을 먹기 위해서였다.

 

가게 앞에 붙어있는 포스터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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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두부로 변하고 두부가 두딩 푸딩으로 변하는 과정을 앙증맞게 그렸다.

 

예전 가게 이름은 '토부(TOBU)'였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10:30~19:00 이나, 다소 일찍 매진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인스타그램에서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해보아야 하며, 가급적 늦지 않도록 갈 것을 추천한다.

 

두딩 가게는 작고 아담하다.

 

푸딩뿐만 아니라 굿즈도 판매.

 

왼쪽부터 초코, 커피, 녹차, 흑임자, 두부.

전부 4500원.

나는 두부를 선택했다.

 

 

푸딩 포장지도 귀여워.

 

포장주문만 가능.

어차피 가게도 작아 매장 내에서 먹을 공간도 마땅치 않다.

 

푸딩을 산 뒤 기념촬영.

이렇게 종이백에 귀요미 스티커를 담아서 주었다.

 

일단 차에서 먹고가야지.

 

푸딩 병이 귀여웠다.

 

종이포장을 걷어내면 이렇게 생겼다.

 

안에는 이렇게 푸딩이 들어있었다.

정말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웠다.

두부의 맛이 살아있으면서도 푸딩처럼 탄성이 있었다.

제주도에서 우무푸딩을 먹었을 때처럼 감탄스러웠다.

 

다음에 강릉 갈 때 무조건 또 들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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