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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3

[르메이에르종로 밥집] 윤찬식당 어느 날, 르메이에르종로타운 지하1층에서 우연히 귀여운 간판을 발견했다.  한국 가정식 밥상을 차려주는 윤찬식당.조만간 꼭 가보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가봤다.  입구의 귀요미.  메뉴판.통삽겹 로스구이 정식을 주문했다.    곳곳에 귀요미가 있었다 ㅎㅎ  깔끔한 밑반찬.건너편에는 직장 동료가 주문했던 김치찌개.  내가 주문한 통삽겹 로스구이 정식.그리고 위에는 고기만두도 보인다.  고기가 정말 잘 익어 맛있었다.다른 밥, 반찬 모두 하나같이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다.그래서 또 갔다. 귀여운 간판을 지났고    또 지났다.  귀여운 포스터.  귀여운 입간판.  키오스크에서 주문 가능.  이날은 보쌈정식을 선택.  메뉴판.  식탁 위에도 메뉴판이 있었다.  식당 내부.밥은 필요하면 좌측 밥솥에서 더 먹을 수 .. 2024. 9. 4.
[방배동 밥집] 밥보 두달 전 쯤, 방배동 쪽에서 '밥보'라는 식당을 발견헀다.   귀여워  간판의 귀요미  창문의 귀요미  하지만 아쉽게도 break time. 그래서 매장 밖의 귀요미들과 인사만 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그래서 얼마전에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다.  귀요미 안녕?  들어가보자.  11시부터 21시까지 영업.15~17시가 break time.  토요일/공휴일에는 밥보 정식을 판매하지 않는다.그리고 배달의민족(배민)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입장.깔끔한 실내.  귀요미들 위에  메뉴판이 있었다.이날은 토요일이었기에 정식은 주문이 불가했다.그래서 제육볶음정식과 고등어구이정식을 하나씩 주문했다.  김치찌개 정식도 판매.    창문의 귀요미들 ㅎㅎㅎ  조금 기다리니 반찬과 밥, 국, 고등어구이가 나왔다... 2024. 7. 28.
[성수 뚝도시장 밥집] 은식당 얼마 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성수동 뚝도시장의 '은식당'을 찾았다. 이곳 음식이 맛있어서 여러 번 방문했다. 가게 앞. 점심을 먹으러 손님들이 많이 와 있었다. 날씨가 좋을때는 이렇게 바깥에도 테이블이 펼쳐져 있다. 깔끔한 입간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 단 이는 평일 영업시간이다. 토요일에는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며, 일요일에는 쉰다. 그나저나 이 식당의 이름이 은식당이 된 이유는, 사장님 자매분들이 '은'字 돌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N식당 은지원(N'Jiwon) 은돔벨레(Ndombélé) 은쿤쿠(Nkunku)가 아니다 메뉴판. 시장에 있어서 그런지, 성수동의 다른 식당들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점심에는 주로 식사를 하러 오는 분들이 많고, 저녁에는 술 한잔 하러 오..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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