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뚝도시장3 [성수동 뚝도시장 카페] 언니커피 봄이 다가오고 있었지만 아직은 약간 쌀쌀하던 3월의 어느 휴일. 산책을 나갔다. 산책을 나간 김에 뚝도시장의 언니커피에 오랜만에 들렀다. 메뉴판. 가격이 저렴하다. 이 중에서 왕짱 아메리카노 하나를 선택. 쿠키 등 디저트도 판매. 다음에는 디저트도 먹어봐야겠다. 실내. 개와 고양이가 있는 귀여운 달력이 있었다. 카페의 바로 옆에는 사장님이 돌보는 고양이들이 있었다. 안쪽에 있는 귀요미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귀요미들이 편안한 것이 우선. 커피 구매 후 인증샷. 한강을 걸으며 아메리카노를 즐겼다. 다음에도 언니커피의 커피와 함께 한강 산책을 즐겨야겠다. 2024. 4. 10. [뚝도시장 파스타집] 호랑이식탁 얼마 전, 성수동의 뚝도시장에 있는 파스타 맛집 '호랑이식탁'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다. 호랑이식탁은 성수이로에서 약간 안쪽에 있지만 이렇게 입간판이 세워져 있어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호랑이식탁의 정면. 깔끔하다. 메뉴판. 이번에는 명란 버섯 파스타를 먹어보기로 했다. 호랑이식탁의 실내. 4인용 테이블이 기본이지만 혼밥이 가능한 bar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어흥 귀여운 호랑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보리차 좀 기다리니 명란 버섯 파스타가 나왔다. 위에 명란이 가득 올려진 오일 파스타. 오일, 버섯, 향신료와 조화를 이루어 맛있었다. 오른쪽의 피클과 야채. 새콤달콤한 방울토마토 절임. 이것만 소개하기 아쉬우니 전에 먹었던 메뉴도 소개해보기로 한다. 우삼겹 파스타와 모닝빵. 위에 고수가 잔뜩 올라가 있다.. 2023. 10. 19. [성수 뚝도시장 밥집] 은식당 얼마 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성수동 뚝도시장의 '은식당'을 찾았다. 이곳 음식이 맛있어서 여러 번 방문했다. 가게 앞. 점심을 먹으러 손님들이 많이 와 있었다. 날씨가 좋을때는 이렇게 바깥에도 테이블이 펼쳐져 있다. 깔끔한 입간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 단 이는 평일 영업시간이다. 토요일에는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며, 일요일에는 쉰다. 그나저나 이 식당의 이름이 은식당이 된 이유는, 사장님 자매분들이 '은'字 돌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N식당 은지원(N'Jiwon) 은돔벨레(Ndombélé) 은쿤쿠(Nkunku)가 아니다 메뉴판. 시장에 있어서 그런지, 성수동의 다른 식당들보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점심에는 주로 식사를 하러 오는 분들이 많고, 저녁에는 술 한잔 하러 오.. 2023.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