渡船頭海之冰(두촨터우하이즈빙)에서 맛있게 빙수를 먹은 뒤, 바로 근처에 있는 妃食不可(페이스부커, 비식불가)로 갔다.
두 가게는 불과 30미터정도 거리다.
걸어서 1분이면 가는 거리.
妃食不可(페이스부커, 비식불가)에 도착하니 22시 27분.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Queen Must Try" Restaurant · No. 60號, Binhai 1st Rd, Gushan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4
★★★★★ · 음식점
www.google.com
▲ 구글 지도 정보
간판의 귀여운 고양이 🐈⬛
저녁식사, 야식을 파는 곳이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0시 30분까지.
안으로 들어갔다.
실내.
사진 안에 보이는 테이블에 앉았다.
메뉴판.
밥, 토스트, 샌드위치, 솥 요리, 면 요리, 라멘 등..
뒷면에는 蛋餅(단빙, 단병. '딴삥'이라고 불리는 편), 토스트, 샌드위치, 햄버거 등이 있었다.
이 중에서 아래쪽의 三色蛋(삼색단)을 선택.
松花皮蛋(송화피단)、車城鹹蛋(차성함단 - 처청향 지방의 소금 계란)、肉鬆(러우쑹, 육송)、美乃滋(마요네즈)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옵션으로 치즈를 추가했다.
그러므로 최종 가격은 75 대만달러(新臺幣, NT$).
라인페이로 결제했다.
벽의 귀요미.
젓가락, 소스 등을 챙길 수 있는 곳.
22시 34분에 주문했는데 22시 58분이 되어서야 나왔다.
시간이 좀 걸렸다.
귀요미들과 기념사진 🐘🐤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맛있었다 👍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본 것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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