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 왕십리역 한양대역 앞 형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띠앋

 

주말을 맞아 왕십리역 근처, 한양대 앞에 있는 카페 '띠앋'에 다녀왔다.
띠앋은 지난 2024년 서울카페쇼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때 시음해본 커피가 향이 좋아서 원두를 구매했었다.

자세한 후기는 추후 서울카페쇼 관련 문서에서 다룰 예정..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

가까운 곳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니..

 

 

형제가 운영하는, 원두를 직접 볶아 직접 내리는 카페.

 

 

메뉴판.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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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였기 때문에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하나를 선택.

 

 

귀여운 군고구마 라떼 🍠

 

 

실내.

 

 

각종 원두, 드립백도 판매한다.

 

띠앋 커피볶는형제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운영하니 멀리 살아서 찾아가기 어렵다면 이곳에서 주문해도 좋을 것 같다.

 

 

 

귀여운 고구마 🍠

 

 

귀여운 개와 고양이 🐕🐈

 

 

실내 좌석은 이렇게 생긴 벤치 두개 뿐.

테이크아웃에 전용 매장이다.

 

 

향긋한 디카페인.

맛과 향이 디카페인 티가 전혀 나지 않았다.

정말 향이 좋고 맛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