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회현동의 회현역 근처에 있는 넬보스코 남촌빵집에 다녀왔다.
근처에서 결혼식이 있었기에 이 기회에 정말 오랜만에 갔다.
2년만에 처음.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이탈리아 식당, 5층은 루프탑 라운지와 바.
이 중에서 1층만 가보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2층, 5층도 가보고 싶다.
입장.
게시판.
각종 안내문.
그리고 메뉴 홍보 포스터.
2층 레스토랑에서 파는 메뉴판.
건물 층별 안내.
주차장도 있다.
귀여운 새 🐤🐤
핼러윈을 앞둔 시점이라 할로윈 장식이 있었다.
빵을 구경했다.
뭘 먹을까..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데, 하필 결혼식을 다녀와서 들르는 바람에 배가 너무 불렀다 ㅠ
주스.
한쪽에 할로윈 디저트가 있었길래
할로윈 마들렌 두개를 골랐다.
이 자리에서 바로 먹는 건 아니고 가져갈 생각으로.
다양한 케익.
계산대 앞의 쿠키.
음료 메뉴판.
커피, 茶, 에이드, 아이스크림 등..
할로윈 장식 귀여워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마들렌 결제 완료.
오랜만에 스탬프 쿠폰에 도장도 찍었다.
자리를 잡고 앉았다.
진하고 향이 좋던 아메리카노.
실내를 둘러보았다.
고양이들. 🐈⬛🐈
팬더, 코끼리, 펭귄, 기린, 코알라, 토끼, 여우 등.
🐼🐘🐧🦒🐨🐇🦊
사슴 🦌
피자 테이크아웃도 가능.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회현역 방면으로 내려가며 본 건물.
귀여운 새 🐤🐤
회현역 1번출구 계단에 이렇게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할로윈 마들렌은 집에서.
두꺼운 초코를 발라서 만든 마들렌.
정말 귀엽고 맛있었다 ㅎㅎ
다음에도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꼭 들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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