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도시 멕시코 음식 맛집 와하카

얼마 전, 하남의 미사강변도시의 풍산동에 있는 멕시코 음식 맛집 와하카에 다녀왔다.

 

주차는 건물 뒤에 했다.

 

 

건물 앞으로 가니 와하카가 보였다.

 

 

 

 

 

귀여운 왕부리새 그림.

 

사실 이 식당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9에 있었다가 이곳으로 이사했다.

성수에 있을 때는 꾸준히 갔었는데, 블로그를 쓰기 이전이라 아쉽게도 성수동 시절의 후기는 없다..

멀어져서 못 갔는데, 5월 25일까지만 영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시간을 내서 달려왔다.

 

 

바깥의 메뉴판.

 

 

안으로 들어왔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한가했다.

 

 

도마뱀 그림이 있는 메뉴판.

 

 

이 중에서

 

 

치미창가(소고기)와 펩시제로를 주문했다.

치미창가(Chimichanga)에는 고수가 올라가는데, 고수를 싫어한다면 빼달라고 할 수도 있다.

 

 

펩시가 먼저 나왔다.

왼쪽의 소스는 맵다고 한다.

매운 것을 못 먹는 나는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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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포크, 나이프는 셀프.

 

 

다른 테이블의 메뉴판을 봤는데, 귀여운 파랑새가 있었다 🐤

 

 

큰부리새.

 

 

알록달록한 새.

 

 

귀여운 선인장 인형 🌵

 

 

좀 기다리니 치미창가가 나왔다.

 

 

고수가 올려져 있고, 크림이 잔뜩 올려져 있었다.

 

 

귀여운 샐리궁예, 에드워드와 함께 🐤

 

 

 

안에 밥, 소고기가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

영업 종료 전에 더 찾아갈 수 있으면 꼭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