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1동 귀여운 주문 떡집 해피한입

얼마 전, 수락산역 근처에서 우연히 귀여운 떡가게를 발견했다.

 

그곳은 해피한입.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고, 카카오톡 채널도 있다.

 

 

해피한입

▲ 해피한입 카카오톡 채널

 

 

 

 

 

구움찰떡, 설기답례떡,

 

수제오란다, 바람떡 등이 있다.

 

 

 

주문 상담은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나는 행사가 있어서 주문한 것은 아니고 그냥 일상적으로 먹을 것을 주문하고 싶었다.

 

사장님이 소량 주문에는 오란다, 모나카견과칩, 바람떡, 조각백설기를 추천해주셨다.
오란다10개세트: 15000원
모나카견과칩10개세트: 15000원
바람떡 10개 1세트: 21000원
조각백설기 9조각 1세트: 30000원 (꿀설기추가시+5000원)

 

나는 이 중에서 오란다 10개 세트를 먹어보기로 했다.

 

 

 

사장님이 첨부파일로 보내주신 제품 사진.

 

 

그 중에서 오란다.

 

오란다에는 오리지널, 땅콩, 크랜베리호박씨, 흑임자 맛 중에서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오리지널과 땅콩을 선택했다.

이후 픽업 시간을 정한 뒤 결제를 진행했다.

 

 

예약 시간을 앞두고, 오란다가 준비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맛있겠다 ㅎㅎ

 

 

예쁘게 포장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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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한입을 찾아갔다.

 

 

귀여운 떡 캐릭터.

 

 

오란다를 받았다.

 

예쁜 떡도 덤으로 주셨다.

 

 

집에 가지고 갔다.

 

 

떡.

 

 

왼쪽은 오리지널맛, 오른쪽은 땅콩맛.

 

 

귀여운 명함.

 

 

보관 요령도 적혀있다.

 

 

먼저 오리지널맛 오란다를 먹어봤다.

 

 

바삭하고 맛있었다.

 

 

다음 차례는 땅콩맛 오란다.

 

 
땅콩이 들어있어 더 맛있었다.

 

그리고 떡도 먹어봤다.

 

 

작고 귀엽고 맛있었다.

 

다음에도 간식 주문해서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