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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대만(2025)

[20250105] 핑둥현(屏東縣) 恆春夜市(헝춘 야시장)

by 사딸라4SGD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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墾丁大街夜市(컨딩 다제 야시장) 구경을 마친 뒤, 18시 11분에 차를 타고 출발했다.
다음 목적지는 恆春夜市(헝춘 야시장).

 

 

▲ CAR IN!歐特儀大尖山A公有停車場에서 恆春鎮農會停車場까지 이동하는 동안의 고프로 동영상.
주차를 해야 하므로 목적지를 주차장으로 설정했다.

 

 

부채꼴의 요란한 조명을 달아둔 빈랑 가게.

 

 

그런데 구글 내비게이션이 이상했다.

하단의 방면 안내 정보가 너무 작았다.

대시보드의 거치대에 휴대폰을 거치하고 사용했는데, 화면이 저렇게 작으니 잘 안 보였다..

 

 

해가 진 뒤의 어두컴컴한 도로.

 

 

恆春鎮(헝춘진)의 중심가에 진입.

 

 

全聯福利中心恆春恆南 · No. 30、32號, Hengnan Rd, Hengchun Township, Pingtung County, 대만 94641

★★★★☆ · 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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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南門(남문) 둘레로 360도 회전.

 

 

Hengchun South Gate · 946 대만 Pingtung County, Hengchun Township

★★★★☆ · 유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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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주차장에 도착.

이곳은 출구라 이곳으로 들어갈 수 없다.

후진 뒤

 

 

입구로 진입했다.

 

 

恆春鎮農會停車場 · No. 7號, Lane 11, Hengnan Rd, Hengchun Township, Pingtung County, 대만 946

★★★★☆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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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21분 정도를 달려 恆春鎮農會停車場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18시 32분.
 
누적 주행 거리는 139,279km.
CAR IN!歐特儀大尖山A公有停車場에서 출발할 때 139,257km이었으므로 22km를 주행한 것이다.

 

 

입구로 들어올 때, 이렇게 생긴 토큰을 받았다.

 

이런 시스템의 주차장은 처음 써 봤는데, 사용법은 아래와 같았다.

  1. 입구로 진입할 때 토큰을 받는다.
  2. 나가기 전에 키오스크에서 정산한다.
  3. 나갈 때 출구 차단기 옆에 있는 기계에 토큰을 삽입하여 반납한다. 토큰을 넣어야 차단기가 열린다.

하지만 다음 문서에서 설명하겠지만 당시 3번 절차를 몰랐기에 헤맸다..

 

 

 

주차장 전경.

 

 

주차 후.

 

 

恆春夜市(헝춘 야시장)으로 이동.

 

 

야시장 입구.

 

 

헝춘야시장 · 946 대만 Pingtung County, Hengchun Township

★★★★☆ ·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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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포드 이코노밴 한대가 지나가서 길을 비켜주었다.

 

 

야시장 구경을 시작.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 거의 현지인들인것 같았다.

 

 

귀여운 치즈감자 가게를 발견.

 

 

原味起司(오리지널 치즈) 하나를 선택.

60 대만달러(新臺幣, NT$)를 현금으로 결제했다.

 

 

구매 완료!

 

 

먹을 자리가 없으니 이따 차에서 먹기로.

 

 

오른쪽에 보이는 가게도 들르고 싶었지만, 아까 墾丁大街夜市(컨딩 다제 야시장)에서도 많이 먹었기에 배가 불러 가지 않았다 ㅠㅠ

 

 

이어서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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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德宮(복덕궁).

 

 

Hengchun Ford Palace · No. 126, Fude Rd, Hengchun Township, Pingtung County, 대만 946

★★★★★ · 종교적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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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 정보. 왜 福德이 생뚱맞게 Ford로 번역되었을까.. 🤔

 

 

오른쪽에 오징어구이 가게가 있었지만 패스.. 🦑

 

 

귀요미가 있는 오락실.

 

 

 

 

 

반려동물을 파는 가게도 있었다..!!

우선 왕관앵무.

 

 

햄스터, 사랑앵무 등.

 

 

 

십자매.

 

 

사랑앵무.

 

 

문조.

 

 

코뉴어 앵무.

 

 

뒷모습만 보이는데.. 금화조인걸까?

아무튼 귀요미들을 잘 봤다 ㅎㅎ

 

 

시장 구경을 마저 했다.

 

 

작아서 둘러보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왼쪽에 구아바를 파는 귀여운 가게가 보이지만, 배가 부른데다 잘린 과일이 아닌 통과일을 파는 것 같아서 패스..

 

 

糖尿病 共同照護網院所(당뇨병 공동진료망기관).

붉은 물방울?이 귀여웠다.

 

 

 

어떤 한천 디저트를 파는 가게.

코리락쿠마가 살짝 보인다.

 

 

아까 봐두었던 地瓜球(고구마볼)을 파는 가게에 도착.

 

 

한 봉지에 20 대만달러(新臺幣, NT$).

현금으로 결제했다.

 

 

감자튀김도 팔고 있었다.

 

 

맛있게 구워지던 고구마볼.

 

 

구매 완료.

 

 

맛있게 먹었다.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오펠 티그라.

 

 

아까 산 치즈 감자.

 

 

차에서 맛있게 먹었다.

차 안에 흘리지 않기 위해 운전석 문을 연 뒤, 음식은 문 밖으로 내놓고 먹었다.

하지만 이것까지 먹느라 너무 배불렀다 ㅠㅠ

자발적인 악기바리였지만.. 너무 많이 먹었다 ㅋㅋㅋ

저녁에 많이 먹으려고 점심도 일부러 안 먹었는데 힘들었다.. ㅎㅎ

역시 야시장은 하루에 하나만 가야 한다.

 

 

이제는 차를 반납하러 가야 한다.

운전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으니 화장실에 다녀온 뒤, 요금을 정산했다.

 

 

토큰을 넣었다.

 

 

46분간 주차했더니 요금은 10 대만달러(新臺幣, NT$).

현금으로 결제했다.

 

 

귀여운 양파 🧅

 

하지만 이렇게 계산만 하면 끝인 줄 알았다..

토큰을 깜박하고 차로 돌아간 뒤 출발했다.

 

자동차를 반납하러 가는 길에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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